"부장님 연세에 그렇게 척척 해내시는 거 보면 부장님은 천재에요 분명히" (올 4월, 동학년 부장님께서 여러 번 해 주신 말씀에 동학년에 민폐는 안되고 있구나 조금은 안심~!!)
자취를 한 나에게 35년전 고등학교 선생님의 엄마와 같이 반찬을 챙겨주신 은혜 평생 기억하고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가 학교를 다닐 수 있었어요. 저 이제 많이 좋아졌습니다.
고3안*호 선생님~~안녕하세요^^대입 원서를 제게 안 알려주시고 접수하고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교사로 지내고 있어 넘넘 감사드려요.건강하세요
우리 학교가 잘 나아갈 수 있도록 음지에서 묵묵히 일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ㅡ다른 학교로 전출갈 때 카드에 곱게 동료교사가 써준 글입니다
친구야~~~ 옆에 서서 같이 가줄께. 힘들어도 가보자.
선생님을 더 일찍 만났으면 우리아이가 더 많이 성장했을텐데요, 더 일찍 유치원에 올껄 그랬어요
함께하는 동료가 있어 참 고맙고 즐거워요
후배선생님들에게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교단을 지키고 있는 선생님들을 응원하며 존경합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온 선생님이 마음편히 쉬었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자 선생님이예요.
직장동료 언니가 해준말입니다. 힘든시기에 -넌 잘하고 있고 지금까지 잘해왔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고 위로해주었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