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을 수령할 나이가 된 나에게 편지를 쓴다. 과연 그 때엔 연금으로만 살 수 있을까한다. 남편도 공무원이기에 따로 연금을 받겠지만, 부부가 사용하기엔 부족할 것이다. 40대인 나는 어떤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퇴직을 앞둔 미래의 나에게 자산의 당당함을 앞세워 지낼 수 있을까 고민해본다. 우리 아이들도 나와 같은 나이가 될 것이고, 멋진 엄마가 되기 위해 머리를 잘 써봐야겠다.
안녕~ 나야!~ 나! 나의 소중한 친구, 언제나, 내 곁에 함께 해 주었던 너. 미래에도 우리는 함께 하고 있겠지! 미래의 나에게 내가 보내는 편지가 울림이 되어, 바라던 대로 현실화 되어 있을거라 생각해. 나의 두 번째 직장에서, 교원공제회와 첫 인연을 맺었고, 나와 끝까지 함께할 동반자로 나는 너를 선택했어. 20대에 내가 선택한 최고로 잘한 선택이였지. 퇴임이후 나의 미래를 책임져 줄 교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상품이였지. 내가 30년이상 직장 생...
100세 시대 은퇴후 고민을 늘 했었는데, 할 줄 아는게 가르치는것 뿐이라 학교를 제외한 다른건 생각하지도 못했던 내가.. 장기저축급여로 모아두었던 돈을 받으면서 새로운 내 인생 2막을 시작하니 어찌나 기쁘고 감사한지.. 처음으로 골프도 배워보고, 하고싶던 자전거도 타며 누구보다 행복한 인생 살고있어. 장기저축급여 감사해.
오늘도 내일도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자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아이들도 기다려주고 격려해주자
그 많은 세월을 박봉이라 힘들다, 진상 민원인들때문에 하기 싫다, 기타 등등의 이유로 힘들다고만 했었는데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불어난 내 돈이 오늘의 나를 웃게 해주는것 같네. 그만두지 않고 버티길 잘했다 그치. 고생한 나를 위해 보상해주는 기분이야. 나이 들어갈때마다 조금씩 증좌해오길 잘했고, 신규일때 공제회 저축급여 가입하라는 선배교사의 말을 귀담아 듣길 잘했지뭐야. 역시 든든해. 오늘도 덕분에 웃어. 웃으니까 좋아.
네가 힘들다고 교사 생활을 쭉 이어나가지 않으면 물가 상승의 시대에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은커녕 쭈그려 앉은 거지가 될 것이다. 힘들어도 아자아자 화이팅
지성아, 니가 꿈꾸던 나이에 명에퇴직을 했구나. 30년 가까이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많은 것들을 절제하고 인내하며 사느라 고생 많았다. 계획보다는 직관에 따른 삶이 본성에 맞는 너. 책임감의 무게 때문에 해야하는 것 이상을 해내야 안심되는 너. 짜여진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는 게 아니라 마음 가는대로 하루를 자유롭게 살기를 바라는 너. 이제는 교사라는 역할이나 동료성, 과업 성취에 얽매이지 말고, 네가 원하는 것이 있을 때 그게 무...
미래의 나에게, 안녕!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하네. 지금 이 편지를 쓰고 있는 나는, 장기 저축을 통해 돈을 모아서 전국 일주 여행을 꿈꾸고 있어. 6개월 동안 자전거로 전국을 구석구석 돌아보고 싶은 계획이야. 와이프와 함께 떠날 생각인데, 그녀는 교육청에서 일하고 있거든. 우리 둘이서 그 긴 여정을 함께하며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어. 아마 지금 이 편지를 읽고 있는 너는, 이 계획을 실행에 옮겼거나, 이미 여행 중...
미래의 나에게, 안녕!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하네. 지금 이 편지를 쓰고 있는 나는, 장기 저축을 통해 돈을 모아서 전국 일주 여행을 꿈꾸고 있어. 6개월 동안 자전거로 전국을 구석구석 돌아보고 싶은 계획이야. 와이프와 함께 떠날 생각인데, 그녀는 교육청에서 일하고 있거든. 우리 둘이서 그 긴 여정을 함께하며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어. 아마 지금 이 편지를 읽고 있는 너는, 이 계획을 실행에 옮겼거나, 이미 여행 중...
미래의 나에게, 안녕? 이 편지를 쓰는 현재의 나는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나의 미래를 준비하며 열심히 살고 있어. 시간이 흘러서 이 편지를 읽게 될 너는 아마 더 많은 경험과 지혜를 쌓았겠지. 지금 이 순간 나는 너에게 무언가를 부탁하고 싶어. 그것은 바로 내가 지금까지 꿈꿔온 소망들을 이루는 거야. 먼저, 장기저축급여로 마련한 자금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래. 노후에 경제적인 걱정 없이 평온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기를...
교직생활 벌써 24년차... 노후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현재를 충실하게 달려오며 살아왔던 것 같은데 난 퇴직 후 어떻게 살아야하지 하는 고민을 하게 되는 나이가 되었다. 난 여유로운 여행의 삶을 꿈꾸고 한다. 빡빡한 여행이 아닌 그 나라에 가서 그 지역 원주민이 된 것처럼 녹아들어 사는 삶.....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꼼꼼한 노후 준비가 필요하다. 그런 생각이 요즘 들어 더욱 강하게 들어 내가 과연 퇴직 후 한달에 얼마나 사용하면서...
10년 후의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10년 후의 나 자신! 지금 이 편지를 쓰는 나는 당신이 어떤 모습일지,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마도 당신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준비 덕분에 어느 정도 안정된 삶을 살아가고 있을 거라 믿어요.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이루어진 재정적 기반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 떠올리며, 지금까지의 선택들이 맞았다고 느끼길 바랍니다. 혹시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잘했다고 생각하는 순간들이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