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스승이 되도록 서로 노력하는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년퇴직을 1년 남기고 퇴직할 때 학생 아이들이 "이렇게 젊으신데 퇴직이라뇨. 나라법이 뭔 잘못된 것 아니예요" 라는 말이 가끔 생각나서 "그래 사회 초년생이니 힘내자"라며 다시 새 일을 배우고, 자원 봉사도 나갑니다.
선생님 지혜와 사랑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르게 배워야 다른 꿈을 꾼다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 대안교육 교사로서 늘 스스로에게 하는 말입니다
젊은 시절ᆢ첫직장에서 선생님의 한마디 따뜻한 격려의 말씀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해주셨습니다. 지금도 힘들때면 그때 선생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힘을 내어 봅니다. 선생님ᆢ감사합니다.
지금도 애쓰고 있고 잘하고 있어요~ 충분히 감사합니다
어버이날 기념 꽃바구니를 직접 꽃꽂이를 해서 만드는 활동을 했다. 동아리 학생들의 얼굴에서 감사와 감동이 느껴졌으면 감사의 인사를 들으면서 너무 좋았어요^^
선생님 덕분에 세상이 결코 차갑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 따뜻함 다른곳에서 베풀며 설겠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모르는 것음 배워야 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꿈이 뭐였어요? 반 아이의 물음에 선생님이 되고 싶었어. 대답하니 그럼 꿈을 이뤘네요. 지금 꿈은 없어요? 다시 묻길래, 지금 꿈을 생각해 보고 응, 지금 꿈은 좋은 선생님이 되는거야! 라고 얘기해 주었다.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매일 노력해~ 그리고 너의 꿈을 응원해! 꿈을 위해 노력하는 너를 칭찬해!
아이덜 거념하젠 허난 폭삭 속았수다
열심히 수업하시는 선생님의 기억이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