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늦은 나이에 도전한 임용은 설렘보다 두려움 그 자체였지. 합격을 못하면 결혼도 인생의 플랜도 모두가 무너질 수도 있는 무모한 도전을 하나 뿐인 엄마만이 "그래 한번 해봐"라고 응원해줬지. 그렇게 시작한 이 도전은 밤낮으로 기도하신 엄마의 정성으로 합격의 결과를 얻고 지금까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온 것 같아. 올해 8월말 정년 퇴임하는 분이 퇴직의 뜻이 '맡은 직을 내려 놓는 거'라더군. 내가 나의 직을 내려놓은 그날을 생각해 봤...
노후에 대한 플랜이 아직은 확정되어 있지 않지만... 퇴직 후 좀 더 여유로워진 시간을 위해 경제적인 여유로움과 함께 잘 누리고 싶어 장기저축급여로 차곡차곡 모아가고 있다.. 20세 이전까지 나고 자라면서 지냈던 고향 제주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누리고 싶은 마음, 시간에 제한 받지 않을 장기 세계여행에 대한 동경, 기회가 된다면 오랜 교사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곳 어디든지 봉사를 떠나고 싶은 마음 등... 내가 진짜 원하는 퇴직 ...
퇴직 후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열심히 살았지 이이들 가르칠 때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교생활에 만 몰두했었지 퇴직하는 순간 과거는 잊고 배우는 일에집중하기로 결심하고 해외 여행도 많이 하고 이곳저곳 헤메며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윌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평생교육 선터에가서 다양한 자기계발에 시간을 쏟았지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은 맞벌이 하는 자식들의 일손을 덜어주려고 손주들과 놀아 주며 의미있게 보냈지 나름 바...
안녕~ 오랜시간 온전히 너의 시간을 가지지도 못하고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온 너를 칭찬해~ 2030년 퇴직하는 순간 프랑스로 떠나 순례자의 길을 걸으며 온전히 너를 돌아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해~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그날을 생각하며 ~
40평생을 살아오면서 나라는 사람이 아닌 누구의 딸,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로 살아왔다,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내가 싫어하는게 뭔지도 모르고 살았다. 얼마전 부터 비로소 마음속에 내가 조금씩 소리치기 시작했다. 좋아하는것, 하고싶은것이 뭔지 알아주고, 나를 위하고 사랑하며 미래를 행복하게 살자. 나를 위하는게 매정하다고 생각하지 마, 지금의 널 위해, 미래의 날위해 하는 말이야. 행복이란 결국 남이 아닌, 내가 찾아야 하는것이고 내...
35년 전, 이 상품은 꼭 들어야 한다는 선배 교사들의 조언으로 장기저축급여를 들었습니다. 매월 월급에서 원천징수가 되다보니 납입하고 있다는 체감도 없이 35년이 흘렀습니다. 처음에 신청했던 것보다 납부 구좌 수도 증가하였습니다. 그 사이 개인적인 이유로 해외 근무를 하면서 잠시 납부가 정지된 적은 있었지만 그 기간을 제외하고는 제 교직생활을 함께한 장기저축급여인 듯합니다. 선배 교사의 조언을 듣던 초임교사가 이제 학교에서 최고령 선...
나는 현재에 항상 열정적인 태은. 10년뒤에도 20년뒤에도 주변에 잘 녹아들고 스며들어 지내고 있겠지~ 항상 주변을 챙기는 마음 도움받으면 꼭 보답하는 마음 모진말을 내뱉으면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는 마음 잊지 말고 그때도 간직한채 살고있길~
오랜 직장생활을 마무리짓고 프라랜서로의 삶을 시작하려하는 나에게 꾸준히 부어온 장기급여 저축은 매우 든든함을 주는것 같아. 장기저축급여를 활용해 많은 곳을 여행하며 즐거운생활을 해야지~
오랜 직장생활을 마무리짓고 프라랜서로의 삶을 시작하려하는 나에게 꾸준히 부어온 장기급여 저축은 매우 든든함을 주는것 같아. 장기저축급여를 활용해 많은 곳을 여행하며 즐거운생활을 해야지~
과거의 나야~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한 건 정말 잘 한일이야~ 칭찬해 주고 싶다. 정말이지 보물단지처럼 지금 나의 노후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어 얼마나 다행이고 안심이 되는지. 정말 잘했어!
튼튼이 엄마~ 튼튼이 뱃속에 있는 지금이 행복하니 지금이 행복하니? 궁금하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힘든 일도 많겠지만 늘 긍정적일 거라고 생각해 ㅎㅎ 항상 응원한다 사랑해~~~
오랜 직장생활을 마무리짓고 프라랜서로의 삶을 시작하려하는 나에게 꾸준히 부어온 장기급여 저축은 매우 든든함을 주는것 같아. 장기저축급여를 활용해 많은 곳을 여행하며 즐거운생활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