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란 아이들의 마음을 살리는 의사와 같다고 학부때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셨고 그 사명감으로 교직생활을 이어가고있어요
스승이 스승답고 제자가 제자답길.
'선생님 너무 예뻐요.' 작은 꼬마친구들이 나에게 던진 한마디가 나를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든다.
늘감사합니다
선생님 수업 듣고 싶어요(모르는 학생이 체육시간에 나한테와서 이렇게 말했을때 기분 좋았음)
선생님! "내년에도 우리반 선생님 되어 주세요"~ 하던 학생들이 한마디가 나에게 힘이 되고 교사로서의 긍지를 느끼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지적장애 제자를 도와 면접만으로 전형하는 대학에 합격시킴. 스승의 날 새벽에 전화가 옴. 왜, 무슨 일 있니? "서 선생님, 오 오늘 스승의 날이잖아요."
45년전 그리운 샘님을 찾고 싶습니다. 너무도 보고 싶고 그리워요. 어디서든 건강하게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스승과 제자들을 생각나게 하는 귀하고 감사한 날을 기념코자 합니다.
우리 같이 일하는 동료 선생님들 요즈음 다들 너무 힘들어 하시는데 조금만 더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하루을 보냇ㅣ면 좋겠네요 선생님들 화이팅
다 괜찮아. 잘 될꺼야
괜찮아, 잘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