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에서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스승의 날이면 졸업한 제자들이 찾아와 선생님께 감사를 전하는 모습이 떠오르지만 우리학교는 선생님들을 찾아오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제자들의 성장을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학생들을 지도하는 모습은 장 지오조의 '나무를 심는 사람'이라는 책이 생각나게 합니다. 제자들이 언젠가 숲속의 나무 한그루가 되길 바라며 나무를 묵묵히 심는 우리 선생님들의 마음을 응원하고 싶...
선생님~ 선생님과 유렵여행을 갔을때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퇴직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선생님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을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퇴직후에도 선생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펼치시길 바라겠습니다. 깊은 깨달음을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으로 배웠던 모든 것이 제게는 그저 감사함으로 남았습니다 잊을 수 없는 그리움과 감사함이 가슴 가득합니다 항상 제게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선생님,항상 힘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렵고 바쁜 학년 부장님을 하시면서도 학교에 적응하기 어렵고 힘든 학생을 위해 개인 시간을 할애해 상담해 주시고 가정 환경을 파악하여 도움을 주시고,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은 주변 동료 교사와 전문가를 통해 해결 방법을 모색하시는 등 배울게 많습니다. 동료 교사로서 존경합니다. ^^
하루하루 지금순간을 행복이라 여기며 최선을 다한 나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지방의 어느 소도시에서 시작한 교직생활. 미혼에서 기혼으로 바뀌어 5년 동안 몸담았던 첫 학교를 떠나 조금 더 큰 도시로 나왔지. 힘들다 어렵다 하면서 27년을 달려왔구나. 최고의 교사는 아니지만 나름의 길을 열심히 온 나... 버티고 참고 지금까지 학교에서 자리를 지켜왔으니 참 고맙다. 10년 더 애써보자.
지금은 안계시는 나의 어릴적 샘이 생각나네요! 그시절 나의 일상이 나의 샘이!! 감사했습니다.
작년 12월 디지털 선도학교 관련 출장을 제주도로 갔었다. 예기치못한 폭설과 강풍으로 발이 묶여서 하루 더 묵고 와야만 했었다. 당시 어렵고 당혹스러운 상황임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맛있는 간식을 사주시며 격려해주시던 교육청 장학사님, 어떻게든 비행편을 알아보려 함께 고군분투했던 동료교사가 너무 고마웠었다. 함께라서 든든했던 한겨울의 추억!
지금껏 열심히 일한 너 대단해~~
존경하는 선생님,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리니쌤 스승의날 축하해염 치킨먹쟈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