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30분 까지 학교에서 시간표 짜는거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소중한 추억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선생님들의 노고가 있는 한 수피아여고는 무한 발전 할거같습니다. 화이팅!!!!
늦은 나이에 이사를 하고 이사하는 바람에 학교까지 바뀌게 되어서 온통 새로운 환경 뿐이라 적응하기 힘들지? 그런데 학교 수업이 주당 23이라니...그런 수업시수는 주변에 듣도 보도 못했어. 안그래도 힘든 상황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 것 같아.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애들 하나하나 신경쓰느라 애쓰고 스트레스 받는 것을 보면 안쓰럽기 그지 없구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도 힘든데 학교 일이 많아 정작 가정의 내 아이에게 소홀하지 않을까 걱...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감사했던 분들이 떠오릅니다. 함께 생활하며 힘든 역경과 고비를 서로 보듬어주고 의지하며 겪어와서 그런지 항상 마음 속에서 고마움이 떠나질 않습니다. 지금도 없는 시간 쪼개어 만남을 유지하며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고 있는 교육 동지이자 스승인 선생님들...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교장으로 부임한지 4년차. 수원 가장자리에 위치한 15학급 350여명의 학생과 44명의 교직원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우리 아이들을 중심에 놓고 교원, 교직원, 학부모가 한 방향을 바라보고 열심히 노력해 주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함이 가득합니다. 오늘도 우리 어린이들 어린이날 기념으로 즐거운 하루 마들어 주시겠다며 멏일 전부터 준비하시더니 행복한 하루가 되었네요. 울아이들만 바라보고 열심이신 우리 교육공동체에 격려의 기회를 주셨으면 ...
사랑하는 아빠! 항상 든든한 내편이 되어줘서 감사해요. 결혼준비를 하며 아빠의 마음을 더욱 알게되었던 것 같아요.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세요.
쌤~~늘 든든한 동역자로 친구로 옆에 같이 있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행복한여행~좋은추억 만들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 되길~ 사랑하고~내가 많~~이 좋아해요~ㅋ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울고 웃고 함께 했던 인연...다들 건강하고 잘지내고 계시는지요. 드문드문 들려오는 소식에 미소 지어봅니다.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학교에서도 공부나 집안 경제 사정, 촌지로 차별이 버젓이 이루어지던 40여년 전 초등학교 현장에서 늘 학급 아이즐을 차별없이 공평하게 대해 주시고 권위적이고 무서운 선생님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친구처럼 친근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을 따라 저도 교사가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몸소 보여주셨던 참 스승상을 마음에 새기며 저도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도 고맙고 아이들을 건강하게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도 고맙고 건강하게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부모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무등초 1학년 꾸러기들을 맡아 고생하는 김선정 선생님 보세요. 교육경력 15년만에 처음으로 맡은 1학년 아이들이 정말 너무나도 천진난만 하네요. 힘내라는 말이 무색하게 매일 펼쳐지는 전쟁터 같은 교육 현장을 묵묵히 잘 지켜내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정말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우리 가족을 위해, 그리고 우리 노후를 위해 끝까지 힘냅시다. 저도 힘낼게요. 지금도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교육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로 노력하시는 참 좋으신 김연희께 승승의 날을 맞이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김시훈 선생님!!!세상에 빛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도록 늘 공부하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