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희를 위해 참아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제가 선생님 뒤를 따르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2년전의 2002년, 서울사당초등학교 3학년 9반 최문경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오래된 제자입니다. 선생님께서 토요일에 제자들 몇 명을 데리고 과천 스케이트장에 데려가주셨던 기억이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제 인생의 유난히 추운 시절이라 그랬던 걸까요. 처음 해보는 경험에 계속 넘어져 다쳤지만 그럼에도 초등학교 시절 가장 따뜻했던 기억이었습니다. 그랬던 선생님의 여리고 여렸던 제자가 어느덧 성인이 되...
항상 저를 믿고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손득춘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사람노릇 하먼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엇나가지 않게 바로 잡아주셔서 지금의 제가 되었습니다. 몇년 전 건강이 안 좋아지셨다는 말씀에 미처 안부 여쭙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했던 6학년 시절 이**선생님 방학때는 학생 한명 한명마다 손수 편지도 써서 보내주신 선생님의 정성과 열정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수많은 꿈들 중 은사님의 힘으로 저 역시 초등 선생님이 되었고 은사님을 모델삼아 20년 가까이 현직에 몸담고 있습니다 그때는 꽃다운 20대 선생님이셨는데 이제는 30년이 지났으니 60에 가까우시겠네요 뵙고싶은데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지만 마음으로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이제 만난지 겨우 2달 정도 지났을 무렵, 4월 말이라서 중간고사 준비로 한~창 바쁠 시기에 담임 생일이라고 이렇게 챙겨주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일 년 동안 최선을 다해 담임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함께하는 모든이들이 있어 고맙습니다. 우리 이렇게 함께함은 기적입니다. 당신의 생명과 성장을 지지합니다.
하루하루 늘 학생들을 위해, 학교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더 나는 미래를 찾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가르치면 스스로 단단한 껍데기를 깨고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늘 교직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기어하고 싶고 내가 뿌린 거름이 바탕이 되어 아름드리 큰 가지를 안은 나무가 되길 늘 바라며 아이들을 지켜보고 응원합니다.
하루하루 늘 학생들을 위해, 학교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더 나는 미래를 찾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가르치면 스스로 단단한 껍데기를 깨고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늘 교직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기어하고 싶고 내가 뿌린 거름이 바탕이 되어 아름드리 큰 가지를 안은 나무가 되길 늘 바라며 아이들을 지켜보고 응원합니다.
항상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리며
680여명의 초등학교 학생들과 사제동행하며 아픔을 숨긴 학생을 지원하고, 한명 한명 하루하루 좋은 하루 보낼 수 있도록 아침부터 학교 나갈 때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학교의 주인이 되는 곳. 그 열정적인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일초 화이팅~
680여명의 초등학교 학생들과 사제동행하며 아픔을 숨긴 학생을 지원하고, 한명 한명 하루하루 좋은 하루 보낼 수 있도록 아침부터 학교 나갈 때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학교의 주인이 되는 곳. 그 열정적인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일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