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모든 선생들 너무 너무 존경합니다. 이루 말할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아이들을 지켜내고 있는 우리나라 모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왕성한 활동하시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좋은강연과 말씀을 전해주시는 총장님 무탈하시죠? 항상 총장님 은혜 잊지않고 교사로서 늘 열심히 최선을다하고있습니다. 가정에도 가르침대로 좋은아빠가 되기위해 노력하고있고요. 열심히 살다보니 총장님 안부 묻기가 점점 힘들어지네요 전화한통 드려야지하면서도 일이생기거나 하다보니 더 인사도 못드린것 같습니다. 항상 가르침 잊지않고 더 열심히 생활하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앞...
아이 낳고 2년 만에 복직하여 매 순간 불안하고 걱정되기만 했던 첫 학기. 부장 선생님을 만난 건 제게 너무나도 큰 행운이었습니다. 어벙벙하게 조마조마하며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던 저에게 너무도 친절히 학교에 대해서, 학년 일에 대해서 안내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부장님 덕분에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스승이자 멘토이자 함께하는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신 이근택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늘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있는 제자 문희입니다.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참문학 동아리에서 저의 사춘기를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 늘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가 무엇인지 아직도 잘 모르는 저이지만, 사람들과 함께하고, 함께 글을 쓰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따뜻함을 많이 느꼈었습니다. 우리들이 함...
25년근속 축하해 대단해!!
셜 실버스타인의 '아낌 없이 주는 나무' 같은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다짐으로 다시 아이들 앞에 서서 나를 향한 반짝이는 눈망울들의 빛남을 대했던 설레였던 그 순간의 감동은 또 다른 다짐을 갖게했다. '엄마가 되어야겠다'였다.오후에 시작되는 방과후과정반 아이들에게 엄마의 따뜻한 눈빛,배려,포근함, 두 아이의 엄마이며 교사였던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 바로 지금의 자리 행복하고 감사하다. 그리고 그 어느 때 보다 더 나늘 사...
5년 전인 2019년 3월, 복직 후라서 또는 학교를 옮겼기 때문에 등.. 각자의 이유로 정신없는 시간을 보낸 교사이자 엄마인 동료 선생님들과 학습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여 육아상담 동아리. 학교 퇴근 후 집으로 출근하는 엄마들, 담임반과 자신의 가정 2개의 가정을 꾸려가는 교사엄마들의 희로애락을 동아리에서 나누며 공감하고 성장해왔습니다. 그 인연이 계속 이어져 주기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만나며 좋은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이번 스승의 ...
선생님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스승의날 축하드려요
고등학교를 먼 도시로 가게되어 아는진구 없이 학교생활 적응에 힘들어 할 때 힘이 되는 말씀해주시고, 제 얘기를 귀담아 들어주셔서 고등학교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담임이셨던 선생님께 감사의 글을 드립니다. 3년 재학중 취업을 하고자 하였으나,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들어 하고 있을때 격려와 다독임으로 포기하지 않도록 잘 잡아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4월 말미. 교무실 문이 드르륵 열리면서. 익숙한 얼굴이 환한 미소로 들어왔다. '저는 선생님같은 선생님이 될거예요'했던 12년전 제자 수였다. '그시절 샘처럼 하는것이 보통일은 아니네요' 그시절 고3교실에 주말에 라면을 끓여서 들통으로 날라주었던 그시간이 퍽이나 즐겁고 힘이 되었었나보다. 해마다 스승의날이 다가올때쯤이면 어김없이 나타나 이야기꽃을 피우며 누군가의 스승이 될 내 제자는 수다가 만발한다. 어렵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