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칠때 옆에서 위로와 말동무가 되어주는 동료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스 ㅡ 스산한 아침저녁 날씨에 승 ㅡ 승부의 선택은 의 ㅡ 의복이 아니라 날 ㅡ 날씨를 이겨낼수있는 건강한 체력이 우선이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교직에서 힘든 시간을 같이 보내주시며 많은 도움을 주셨던 선생님들 !!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추억의 선생님들 보고 싶어요~~
38년전 연초에 아버님을 하늘 나라로 보내드리고 가정이 많이 힘들었는데 그때 선생님의 다정한 보살핌을 받아 지금 이자리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찿아뵙지도 못하고 지금 생사도 모르는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선생님의 은혜와 그 인자하심을 베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ㅡㅡ38년전 제자 드림
부모님의 불화로 잠시 할머니댁에 맡겨져 늘 눈치보고 의기소침했던 제에게 집으로 데리고가 따뜻한밥도 차려주시고 늘 관심가지시며 지켜봐주셨던 초등학교3학년때 담임선생님이 늘 그립습니다. 엄마를 그리워했던제게 따스한 온기를 나눠주셨던 스승님 덕분에 세상은 따스하고 살만한곳임을 어린나이에도 느낄수었었습니다. 연락이끊겨 아직도 그리운 선생님보고싶습니다.
선생님과의 소중한 인연이 없었더라면 제 인생이 어떻게 됐을까요? 제가 가장 힘든 순간에 선생님이 제 곁에 있어주셔서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 감사한 마음 잘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스승님 주변 동료들도 많이 떠오르지만 저는 교직 23년차인 저에게 감사 편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 동안 힘든 순간들도 있었지만 별 볼일 없는 저를 성장하게 만들어 준 시간들이었습니다. 잘 버텨준 나를 칭찬해~
저를 인정해주시고 저에게 자신감과 자부심을 주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24학년도 타학교로 전보발령으로 적응중입니다. 생소하고 학교 적응기간인데요 새로운 학교에 잘 오셨다고 환영해주시는 돌봄선생님들과 너무나 따뜻한 교장,교감선생님.학교지킴이 선생님,행정실 선생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조리사선생님 들 덕분에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하지만 표현을 어찌해야할 지 몰라 스승의날 기념으로 이렇게 보내드립니다~
교무부장의 중책을 맡으시고도 항상 학교의 크고 작은 일에 신경쓰시느라 고생 많으신 우리 교무부장님! 당신이 30분 더 일하고 늦게 퇴근하면 모든 선생님들의 업무 처리시간을 조금씩이라도 줄여줄 수 있다며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교무부장님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즐겁고 편안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해서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퇴근 이후에도 밤낮 가리지 않고 좋은 방법을 고민하시...
때로는 편안한 친구의 우정처럼 때로는 깊은 부모님의 사랑처럼 늘 곁에서 응원해주고 가르쳐주신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올해도 생각이 나네요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5윌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