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축하드립니다. 항상행복하세요
올 여름을 마지막으로 정년을 맞이하시는 이욱희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올해 다른 학교로 오긴 했지만, 교직 기간동안 가장 깨어 있고 멋진 교장선생님이셨습니다. 앞으로의 인생 2막도 건강하고 멋지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 박선영에게 5월의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저의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내 선영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우리가 함께 학교 생활을 시작했던 날부터 지금까지, 선영이는 단순한 동료 교사가 아닌, 제게 가장 소중한 파트너이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왔습니다. 특히, 서로 같은 과목을 전공하면서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며 나누었던 시간들은 제게 큰 학문적 성장과 영감...
초등학교 때 마냥 말썽꾸러기였고 선생님 속을 많이 썩여드렸던 제가 이제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교사의 입장에서 지난날을 돌이켜 보았을 때 저에게 해주셨던 그 선생님의 말씀들이 얼마나 큰 힘이 되고 감사한지 이제야 마음으로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최근에 선생님 생각이 나서 함께 체험학습 갔었던 곳에 다시 가보았습니다. 모두 그대로여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동기사랑,나라사랑! 이 말처럼 힘들 때 힘이 되어준 17년 울산 보건교사 동기들. 힘든 코로나 시기도 보내고 끊임없이 많아지는 보건교사 업무로 힘들 때마다 힘이 되어준 동기들 항 상 고맙고 또 고마워 그날의 겹벚꽃은 너무 아름다웠지. 앞으로 우리 보건교사 길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꽃길이라 생각하고 더 행복한 교직생활을 해보자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치킨 맛있게 드세요!
사랑하는 은경샘~ 십년도 더 된 세월전에 만나 인연을 맺고 다시 또 새로운 학교에서 그것도 한 교무실에서 근무하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부장님으로 모실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같이 제주도에 답사갔던 경험은 정말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비록 이제 명예퇴직을 하셔서 교직에서 만나뵐 수는 없지만~ 항상 잘 연락하고 지내면서 인생의 멘토가 되어주시길 바래요^^ 너무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갑상선암 수술받고 복직하여 담임으로 고군분투하는 신랑을 응원합니다
잘 하고 있어! 지금 이대로 흔들리지 말고 중심잡고 즐거운 학교생활하자!
학교에서 학생들 지도하느라 집에서는 아들과 생활하느라 쉼없는 삶을 살아오고 있는 나. 나에게 지금까지 수고 많았기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힘내자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제가 항상 드리는 말씀이 있지요 그자리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굿굿하게 자리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웠고 늘 감사합니다. 어느자리에 계신든 응원할께요. 정년퇴직 축하드려요. 가르침 잊지 못할꺼예요 사랑합니다.
남편과 저는 부부교사입니다 결혼14년차! 그동안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해준 나의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나 사랑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요^^ 늘 아이들에게 멋진 선생님으로 기억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