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내가 선생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 우리 엄마~ 항상 사랑하고 건강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존경합니다
5년 전 첫 학교에서 긴장과 설렘 걱정이 가득했어요. 낯선 학교 시스템과 사람들. 같이 발령받은 과학선생님과 친해져 그나마 조금 숨통이 트였어요. 나이 차이가 나는데도 제 말도 잘 들어주시고 본인의 사담도 편하게 해주시고. 같이 점심 먹고 산책하고. 편하고 좋아 따로 휴일에 맞춰 함안 여행도 가고. 제가 코스 짜서 갔는데 처음이라며 너무 좋아하셔서 뿌듯했네요. 같은 소모임도 해서 만들기도 같이 재밌고 했죠. 4년이 되어 다른 학교로 떠나는데...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선생님의 가르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을 바른길로 이끌어 주신 선생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 지 모릅니다. 항상 저희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창 시절 못난 저를 엄하게 혼내주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멀리서 인사...
딸아이가 6학년때 동급생 여자아이의 이유없는 폭력및폭언에 힘들어했단걸 늦게알아.. 2학기때늦은 전학을 갔는데.. 너무감사하게도 잘 적응하도록 신경써주신 박형은 담임선생님 너무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이가 마음이 많이 좋아져 무사히 중학교다니고있어요 요즘도 6학년 짧은 2학기때 친구들 선생님 이야기를 할때마다 얼굴이 행복해보여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늘 건강하세요^^
작디작은 시골학교에 부임하셔서 2년동안 담임을 해주셨어요. 벌써 30년이 다되어 가네요. 공부가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저녁시간에도 남아서 공부 지도를 해주시고 자존감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해주셨어요. 고등학교 진학해서도 잘 적응하는지 관심가져주시고 잘 될거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선생님이 생각이 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고민되거나, 감정이 상해서 흥분해 있을 때마다 지혜로운 말씀으로 마음을 진정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일 하나에도 여전히 속상한 일이 생기고, 솔직함이 무기처럼 가끔은 제멋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저에게 멘토로서 큰 힘이 되어주시는 교장선생님께 이 글이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마음을 써봅니다.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흔들리고 무너지려고 하는 순간에도 지지해주시고 힘을 보태어주셔서, 불가능해보였던 일들도 어떻게 다 시간...
우리가 2009년에 첫발령 나서 아무것도 없는 안산의 신설 고등학교에서 만났을때 우리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질거라고 생각했었을까? 생각해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어 ~다들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대화주제도 썸남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아이 교육까지.. 슬프면 슬픔을 함께하고 기쁘면 기쁨을 함께하며 벌써 15년의 세월이 지났어 나이도 다다르고 성격도 다르지만 항상 만나면 즐겁고 편한 우리 평생 함께하자! 앞으로 남은 우리의 정년퇴직까지 ...
교장선생님! 차부장입니다. ^^* 전근가신 학교에서는 행복하신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함께 근무하시는 선생님들께서는 교장선생님 덕분에 매일 행복할거라 생각됩니다. 함께 근무한 22년, 23년은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이 참 많았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둘째는 심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심리치료를 받아야 했고, 첫째를 입양하는 과정에서 법원을 수도 없이 다녀와야 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인해 학교에서 자리를 비워야 할때마다... 교장 선생...
오빠~~15년 전 만나서 애 둘 낳고 사느라 벌써 50을 눈앞에 둔 나이까지 왔네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다 그치 내마음속 키다리아저씨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힘들때 묵묵히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 안 그래야지하는데 혼자 삐지고 화냈던거 미안해 앞으로 서로 잘 보듬어주고 소통하며 애 둘 잘 키우고 행복하게 살자 우리정년 퇴직하면 캠핑카타고 여행 다니기로 했잖아 그 약속 지키려면 무조건 건강이 최고야 스승의날 축하해!!
우리 다정한 다정선생님~ 오랜 휴직 후에 복직해서 하는 일 없이 정신없는 나를 다정히 감싸준 우리 다정샘~ 아이들 얘기하며 투덜투덜하지만 그 말투 속에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걱정이 한 가득 묻어납니다 수업 능력자! 지도안 능력자! 예능 능력자! 만능이지만 늘 겸손한 다정샘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부임한지 얼마 안된 지금 보면 한참 저보다 한참이나 어린 꽃다운 청춘의 선생님. 아직도 선생님이 우리반 아이들 데리고 소요산 다녀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제는 연락 닿은지 오래 되었지만, 항상 선생님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