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미술 동아리 아이들과 올해 동아리 계획에 대해 의견을 묻다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나의 고등학교 시절 미술 동아리 활동이요. 그 시절은 토요일이 동아리 시간이었죠. 선생님은 우리를 데리고 미대 캠퍼스, 인사동, 미술관, 사생대회, 작가만남 등 미술과 관련된 다양한 곳에 동아리를 데리고 가셨죠. 덕분에 미술을 전공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미술 선생님이 되었고 열정 많으셨던 모습 지금도 기억합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
수고 많았어. 스스로 행복하고 좋은 날 되길 바라.
나 혼자 일하는게 아니고 모든 과학선생님들께서 서로 서로 도와주셔서 일은 많지만 행복합니다^^
자신감 없던 중2때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선생님 덕분에 지금의 저가 있었습니다. 스승의 날이 되면 항상 그 마음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를 지금의 제자들에게 나눔하고 있는거 같아 흐뭇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교육 현장에서 항상 애써 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학생들이 웃으며 밝게 학교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어느덧 교직에 들어온지 10년이 넘었네요. 그때의 설레임과 초조함은 이제 없지만 가끔씩은 선배님과 알려주시던 그 가르침이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
김*정 선생님 언제나 학생들 교육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핵생 아이들을 바른길로 인도하는 상담교사이자 나의 아내인 당신, 항상 내곁에 있어주어 고마웠어. 반 아이들로, 학부모 민원으로 힘들때 나의 얘기를 들어주고 곁에 있어준 당신으로 인해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었어. 힘든 학생들 상담하느라 고생한 당신 그동안 수고 많았어.
사랑하는 우리 엄마. 나의 엄마여서 너무 감사한 우리 엄마에게~! 엄마 둘째딸 은정이야! 엄마 아빠가 우리들 옆에 든든하게 계셔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몰라~~ 엄마를 보면서...엄마가 된 나의 모습을 얼마나 많이 반성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엄마는 4명의 아이를 훌륭하게 독립심이 강한 아이들로 멋지게 키워냈는데 나는 2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왜이리 힘들어하는지.. 세상 모든 힘듦이 나한데 있는것처럼 살아가는지 모르겠어ㅠ...
늦은 나이에 일 병행을 하면서 임용시험을 준비하던 저에게 늘 힘찬 격려와 응원으로 제가 지치지 않게 도와주신 저의 동료 김OO 선생님! 어떻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지 고민 중이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빌려 제 마음을 전해 봅니다. 쉽지 않은 작년 포기할까 망설이기도 했던 힘든 시간들 속에서 끝까지 갈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열심히 할 수 있게 든든하게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시험에 합격하고 이렇게 행복한 교직생활을 하고 있어서 얼마...
그래. 삶이란 쉽지않지. 어렵지. 꿋꿋하기도 어렵지. 그럼에도 꿋꿋히 잘 하려고 하는 모습 응원해. 집에서도 좀더 부지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