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4일이후 많은것들이 바뀌고 있다 사실 그 전에도 조금씩은 바뀌어왔을 일상인데 작년에 큰 일을 겪고나니 더욱 그런느낌이긴 하다.. 앞으로는 학부모와 학생은 선생님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선생님들도 학부모와 학생을 믿고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이 학교가 되었으면 한다
발령받고 처음 담임을 맡은 해 학년부장으로 잘 챙겨주신 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교사를 하면서 옆에 신규교사가 오면 큰 업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그해 얼마나 힘드셨을지, 그런 중에도 저희반 복도까지 빗자루질 다 해주시고 소리없이 봉사와 선행으로 도움을 주신 것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짢은 표정 한번 없이 늘 잘한다고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교사로서 마음이 성장할 수 있었어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동료교사들에게 ...
부부교사로서 서로 존중하며 18년째 교사를 하고 있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학교의 교사이자 가정의 교사로서 하나의 부족함 없이 항상 노력하는 당신의 건강과 행복한 미래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석님, 저 김민성입니다. 첫 발령을 받고 신규에 1학년 담임을 하며 매일을 울면서 지냈던 저에게 수석님께서는 정말 빛이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저에게 그냥 아무 부담없이 힘들면 언제든 말하라며 위로해주신 수석선생님! 수업도 아닌데 선뜻 저희 반에 오셔서 피아노에 노래를 불러주시면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실 때 전 그 수업 하나를 보면서도 ...
은진아! 넌 교사가 천직이야. 이 직업을 가지게 됨을 감사하며 끝까지 버티고 잘 해보자! 자랑스러워!
사랑하는 딸 정은아 임용고시 준비로 많이 힘들지? 따뜻한 엄마 밥 먹으며 엄마곁에서 공부하면 좋으련만 타지에서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늘 끼니때마다 우리 딸은 무엇을 먹을까? 끼니는 거르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예비스승이 될 딸아 이번 행사에서 준비된 치킨이 네게 큰 에너지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힘내고 화이팅하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혀주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5월은 선생님들을 기념하는 행복한 달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한 마음을 잊고 지내다 스승의 날에만 반짝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교단에 서게 된 이후로 늘 선생님을 생각합니다. 어린 나이에 학교가 낯설고 크게만 느껴졌던 그 때 선생님이 따뜻하고 친절하게 항상 웃으며 맞아주시어 학교생활이 즐거웠습니다. 요즈음 마음이 아픈 아이들을 많이 만납니다. 선생님을 생각하며 웃는 얼굴로 아이들을 대합니다. 조심스럽게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아이들의 마음을 살핍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이렇게 짤...
사랑하는 아내, 박선영에게 5월의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저의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내 선영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우리가 함께 학교 생활을 시작했던 날부터 지금까지, 선영이는 단순한 동료 교사가 아닌, 제게 가장 소중한 파트너이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왔습니다. 특히, 서로 같은 과목을 전공하면서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며 나누었던 시간들은 제게 큰 학문적 성장과 영감...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울증으로 힘들었는데 안아주시고 토닥여주신 김성숙 선생님 항상 마음 속으로만 생각했는데 이 기회로 표현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매년 스승의날마다 우리며느리 고생이 많다고 걱정해주시고 토닥여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부족함많아도 잔소리한번 안하시고 늘 챙겨주시는 우리어머님, 아버님 사랑합니다
발령 받아 온 학교에서 알게 되어 어느새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되었네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함께 함으로써 점점 채워져 나가는게 느껴져 앞으로도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