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우리가 결혼한지도 10년이 다 되어 갑니다. 당신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 동하와 로하 보석같은 사랑둥이들 아빠가 많이 사랑하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에 더 바랄게 없다. 앞으로도 행복하자. 우리 가족 화이팅!
그동안 학교가 많이 그리웠나봅니다. 다시 돌아오니 삶의 활기가 생기네요. 다시 화이팅!
늘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아이 기르느라, 남편 케어하느라 정신 없는 신혼 생활이 조금씩 지나가고 있네요. 육아의 힘듬도 행복도 함께해가는 이 시간을 함께해서 고마워요. 조금씩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육아의 힘듬도 점점 행복으로 변하는 것 같아요. 항상 서로 의지하며 앞으로도 송아영 선생님, 항상 행복하게 살아요. 삼겹살 먹고 싶은 정윤모 선생님이
선생님께 저의 마음을 보여드리고 싶어 이렇게 몇자 적어보내요. 감사의 인사는 몇번을 거듭 전해 드려도 부족한거 같아요. 선생님을 만나 제 인생은 변했고 나아가야할 길도 알게 되었습니다. 막막했던 무얼 찾아 봐야 하나 했던 길에 등불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느리더라도 언젠가 뵐수 있을거라 믿어요. 시간이 지나고 보니 항상 인자하게 미소지으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그라워질때가 있습니다. 추억의 앨범속에만 남아계신 선생님이지만 ...
새로 맡은 업무인 수업계 부담감으로 2월에 잠도 잘 못하고 불안했는데.. 방학중에서 하루에 몇 시간씩 저와 함께 시간표 짜는거 도와줘서 고마워요. 프로그램이면 될 줄알았는데... 하나하나 수작업 해야 하는데 어찌 많은지 선생님의 능력에 감탄하던 2월입니다. 어느덧 이제 2학기 시간표를 준비하면서 샘에게 배운 기술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제 조금 여유를 가지고 치킨 드실까요? ㅎㅎ
교사가 꿈이 아니었던 내가 20년 동안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었던 건 아마도 사람에 대한 사랑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가르치면서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고, 변화하는 나와 아이들을 보면서 교사라는 직업은 참으로 의미 있는 자리인 것 같다. 남은 20년도 행복하게 교사이고 싶다. 그동안 고생 많았어.
지금은 많이 바뀌였지만 협소하고 열악한 시설에서 열심히 490명 학생들을 위해 근무하는 급식실을 위한 선물을 보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성환 선생님. 저는 선생님과 함께 10년째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항상 학교를 위해 노력하고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보며, 말로는 대충한다고하지만, 뭐든 대충하는 법 없이 열심히 사는 모습이 멋있어요! 수업 때도 학생들과 함께 허물없이 지내시는 모습보며, 같은 교사로서 저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많이 생각했어요. 항상 존경하고있습니다. 지금처럼 변함없이 열정적인 선생님으로서 함께 정년까지 버텨봐요. 그럼 곧 집에서 뵐...
안녕하세요~ 송선생님 스승의날 축하드려요 함께 근무하던때 아이들 지도하던 열정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이제 교직에 온지도 10년이 넘어서 그때 기억이 많이나네요 스승의날 축하드리고 함께 다시 근무하는 날 있기를^^고대해 봅니다
교직생활 내내 늘 마음으로 의지하는 소중한 나의 동료이자 친구, 강문영씨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는 오전근무만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