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품도 훌륭하시고 진심으로 존경하는 선생님께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캘리그라피를 선물로 드렸는데 너무 좋아해주셔서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현장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윤지민 선생님께 항상 인자만 미소로 학생들을 대하시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언제나 열 살짜리 어린아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하셨었지요. 선생님과 같이 근무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지난 1년동안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남은 15년도 화이팅~!!!!
하루하루 살아남느라 욕봤소 오늘도 치열하게 살아가느라 욕봤소 어두운 내일로 인해 무거운 어깨 욕봤소
10년전 수학 체험전 부스 운영하는데 대학교때 지도교수님오셔서 사진 찍었는데 교무실 제 책상에 붙여 놓고 매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교수님 건강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교수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행정실 직원과 희노애락을 같이하며 항상 신경써주시는 허동은 선생님, 최근 급작스런 5월 1일자 인사이동때도 한해수 행정실장님과 최재복 주무관에게 좋은 글을 액자로 만들어 작별 선물로 주셔서 스승의날을 맞아 언제나 감사한 당신을 위해 이 편지에 띄워 그 마음을 전해봅니다.
초 중 고 통틀어 내가 제일 좋아한 5학년담임선생님. 연락도 안하고 지내다 공무원됐다구 연락했더니 엄청 반가워하면서 만나자고 해주셔서 정말로 만나서 저녁도 사주셨다.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다음에 또 봐요!!
항상 같은 위치에서 같은 마음으로 제자들에게 끝없는 사랑을 선사하시는 선후배 선생님들께 이 사진을 바칩니다. 힘들고 지치시더라도 자신만의 목표를 갖고 묵묵히 걸어가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자를 사랑하고 스승을 사랑하는 우리 교육문화가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 여름날 영어가 어려워 울고있는 저에게 따로 숙제를 내주시던 선생님 나 나랑 하면 어려운 영 영어도 쉽게 할수있다고 나머지 공부 시켜 주시던 선 선생님이 생 생각납니다.. 님 임(인)제는 제가 선생님처럼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겠습니다. 곧 찾아뵙겠습 니다.
건강하자~~~
선생님께 배운 하나하나 참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초등학교 4학년이던 시절, 담임 선생님께 감사 편지를 올립니다. 어린 시절이지만 선생님이라는 직업의 숭고함과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깨달았던 경험이었습니다. 어느 한 날, 앞자리에 앉아있던 친구가 속이 안좋았는지 수업 중 갑자기 구토를 하였습니다. 책상 위는 당연히 난리가 났습니다. 곁에 있던 친구들도 친구의 실수를 눈감아 주고 침착하게 도와주기엔 너무 어린 나이었습니다. 교실은 난리가 났고 저 또한 많이 당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