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근무할 때 항상 잘 가르쳐주시고 친절한 서정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따뜻한 말씀으로 지도해주시고 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학교 내 경조사 있을 때 항상 차로 태워주시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어 항상 귀감이 되어주시던 조00 부장님! 아이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시고 받아들이시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올해는 다른 지역으로 전근가셔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올해 결혼하여 만나뵈는 자리에서 저에게 꽃다발까지 선물해주셨어요… 지역은 달라졌지만 선배님과 인연 끝까지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동료 교사이자 선배님께 ...
항상 서로 의지하며 도움을 받아 감사합니다 ^^
선생님, 신규교사로 임용되어 첫 출근한 날 건네주시던 꽃과 책, 그리고 저의 첫 교실 사진과 따스한 말씀들. 교직생활 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항상 아이들을 위하며 열정과 헌신을 다하셨던 선생님을 교직생활의 첫 시작부터 바로 옆에서 뵈면서 저의 교육철학을 다시 한번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자로서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 분별할 수 있었습니다. 참 많이 배웠고, 존경했고, 감사했습니다. 이벤트 참여 ...
지나온 8년의 교직 생활동안 정말 수고했고 잘했어. 앞으로의 30년 더 잘 할 수 있을 거야. 행복하게 일 잘하며 살자!
사랑하는 박빈 선생님, 많은 해가 지났지만 선생님과 함께했던 시간들은 제 마음 속 어느 한켠에 아련히 남아 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이 제 인생에 끼친 영향을 한두 마디로 표현하기엔 너무나도 크고 깊습니다. 그 무엇보다, 선생님은 제게 단순한 지식의 전달자가 아닌, 삶의 중요한 가치를 일깨워주신 멘토셨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의 교무실은 안식처와도 같았습니다. 학업의 압박과 또래 사이의 복잡한 관계들 속에서 항상 저에게 평화...
전ㅇㅇ 스승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배움아래 공부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저도 선생님의 영향을 받아 교단에 선 지 20여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스승의 날을 핑계삼아 이렇게 안부인사를 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조만간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벌써 20여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건강하세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처음 발령받은 학교에서 처음 학급담임을 맡게 되었어요. 5-10반, 바로 선생님 교실이었네요. 커다란 교실을 마주하고는 처음 시작이 참 막연했었는데… 선생님이 봄방학때 함께 학교에 나오셔서 같이 교실 청소도 도와주시고 아이들 지도법도 자세히 알려주셨죠. 아이들이 책상에서 일어나서 복도로 나가는 동선, 사물함에 아이들 외투 접어 넣는 방법, 전화 받는 방법 등등 정말 실제적이고 생활에 필요한 내용들이었어요. 저...
좋은 사람~좋은 스승~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언니 안녕! 나 강모임. 교직원공제회에서 이런 이벤트가 있다고 해서 편지 써보네. 올해 스승의 날은 오랜만에 언니도 쉬어보는거 같구만. 난 2년째 쉬고 있지만...헤헤 올해 언니가 맞는 스승의 날은 더 특별할지도! 결혼 후 맞는, 새 학교에서 맞는 전담교사로서의 스승의 날인데 담임반 아이들이 없어서 조금 아쉬울수도 있겠다. 나는 비교과라 그런지 가끔 스승의날엔 소외받는 느낌도 들곤 했는데 수업을 하고부턴 그런게 없어졌다! 복직해서 수업 ...
전보라는제도로 짧게는 1년, 길어도 5년뒤에 헤어짐이 있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는 마음을 쉽게열지 못하건 내게 진심으로 다가와 줘서 고마워. 이렇게 좋은친구를 만나게 된건 내인생 가장 큰 행운이라 생각해. 항상고맙고 오래오래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