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부장님! 제가 너무 힘들었을 때 옆에서 도와주셔서 힘이 많이 되었어요. 지금도 힘들때면 마음을 다해 도와주셨던 부장님 생각이 나요. 인생에서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입니다. 학교에서 이기적인 마음이 들때, 일상생활에서 지칠 때 부장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면서 지혜롭게 이겨나가려고 합니다. 김지원 부장님, 제게 아낌없는 칭찬과 위로를 주셔서 감사하고, 또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사 후 자존감이 바닥을 치닫고 있던 시절 퇴근 후 버스 안에서 기대도 못한 응원을 받았어요 선생님이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느리지만 정확하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 용기주고 잘한다 응원해주신 따듯한 토닥임 덕에 내 자신을 보는 긍정적인 태도가 자라나기 시작했네요 아 그렇게 지금 입사 20년을 보내고 있고.. 후배들에게도 그런 마음이 얼마나 큰 힘인지 알고 저 또한 그렇게 전할 수 있는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언우 선생님. 국민학교 6학년 때의 제자 양호철입니다. 벌써 30년이 넘게 지났습니다. 그 당시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생활을 하면서 참 좋은 분이라고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덕분에 저도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습니다. 좋은 스승님을 만난 덕분에 초등교사의 꿈을 꾸게 된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디에 살고 계시는지 뭘 하고 지내시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실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2024년 5...
늘 좋은 모습으로 모범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옆에서 정신적인 위로와 든든함에 살아가요~^^
아플때도 있고 힘들때도 있지만 늘 한결같이 열심히 살아가는 언니이자 선배님인 김은회님께 보냅니다. 일이 바쁘고 몸도 아프지만 힘내요. 나에게 모범이 되고 아껴주는 언니가 늘 고맙습니다.
현장이 너무 힘들어서 떠났을 때도 일상이 힘들고 지쳐 다시 돌아왔을 때도 언제나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던 나의 친구들. 학교와 가정이라는 울타리 그 바깥 어디든 치열한 경쟁과 갈등과 반목 그 안에서 부대끼고 무릎이 꺾이고 말문이 막힐 때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들이 있어서 속풀이도 하고 도움도 받으며 힘을 낼 수 있었어. 누가봐도 심지어 현장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지금 이 순간도 우리가 있는 이 자리는 ...
엄마~평소에 감사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지만 표현이 부족한 딸이라 죄송해요ㅎㅎ 이 편지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어요! 사랑합니다~~
감사
함께했던 지난 2년이 너무나 소중하고 그립습니다. 이제는 다들 흩어졌지만 여전히 함께 할 수 있는 모임날만 기다립니다. 복직을 하고 처음 같은 부서가 됐을 때 차가워 보이는 첫인상에 어려웠던 적이 있습니다. 그치만 알면 알수록 사려깊고 따뜻한 부장님을 알게 되어 참 기쁘고 행복한 교직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교직 기간 동안 저처럼 부장님의 사랑과 배려를 듬뿍 담은 후배교사들이 많았음 좋겠습니다. 스승의 날을 맡아 다...
항상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도우며 앞으로 10년만 더 화이팅입니다.
저에게 따뜻한 위로와 관심을 주셨던 박상훈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