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곡문구사는 제 모교로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때도 있었고, 이제 성인이 되어 교직원이 되어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동안에도 자리를 지켜오셨습니다. 그렇게 학교앞을 묵묵히 35년간 지켜오시다가, 오늘(신청일 기준 5.3) 마지막으로 문구점을 폐업하신다고 합니다. 어느 방송에도 나오셨었는데 추억 가득한 문구들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는데 학창시절이 떠오르고 왜이리 찡한지요. 학교에는 교사뿐 아니라 많은 교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뿐 ...
지금껏 늘 해왔던 그대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 그대로를 응원해~~ 수고했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을거야~~
선생님! 4년간 한 학교에서 근무한 인연으로 지금까지 소울 메이트로 지내고 있는 당신께 스승의 날 감사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따뜻함과 미소로 학생들과 동료 교사들을 대하는 당신을 보며 후배교사인 제게 귀감이 되셨고 저의 아픈 날들에도 위로와 힘을 주셔서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었어요. 이제 십 여년 남은 교직생활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주며 보람찬 학교생활을 하길 바래요 스승의 날을 맞아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도전하는 것도, 버텨내는 것도, 실패해보는 것도, 다시 일어나는 것도, 다 겪어낸 당신이다. 그런 당신에게 반드시 찾아 올 해피엔딩!
직하신 이후 이사가셔서 연락도 잘 못드렸네요 죄송합니다 5월 달력을 보면 늘 교장선생님 생각을 합니다 저도 벌써 지곡초에 근무한지 12년이 되었어요 처음 학교일을 하면서 모르는거 투성이라 실수도 많이했는데 그때마다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지금까지 버텨온거 같습니다 사는게 뭐 그리 바쁘다고 연락한번 못 드렸을까 싶네요 그렇지만 늘 생각하고있습니다 저의 직장 및 학교 스승님이신 교장선생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
울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힘든 학교 생활도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행사때마다 늘 서로 도와주시고 넘넘 감사드립니다. 스승의 날 행복하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올해 고등학교로 가서 업무 파악이랑 수업 준비로 엄청 바쁜 미란님 당신의 열정적인 모습에 항상 감동입니다.
학생이 있기에 교사가 있고, 사람을 남기는 직업이라 생각하기에 보람을 느낍니다. 함께 생활한게 많아 여기저기 돌아다닐때, 그때의 추억들이 생각나 기쁨을 줍니다~ 지금은 각자 다른곳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어~
스승님~ 올해도 어김없이 스승의 날이 되었네요 ㅎㅎ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스승님의 은혜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스승님의 조언과 충고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 곧 퇴임을 앞두고 계신데 퇴임 후에도 계속 찾아뵙고 제가 받은 은혜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항상 노력하고 뭐든 열심히 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제 인생에서 힘들어서 잠도 못자고 넘 힘들어 하고 방황하던 일이 있었는데 같이 근무하던 샘이 넘 응원해주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셔서 덕분에 잘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제가 넘 고마워하고 스승이라 할만큼 의지가 되었던 울샘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부족한 나를 사랑으로 대해 주고 아낌없는 관심을 주는 아이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아이들과 항상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