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난다 선생님. 잘 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나와 만나게 될 학생들에게 '씬남'을 선물하는 멋진 선생님이 되길 바라!!
안녕!영흥도라는 섬에 발령받은지 2달이 넘었네 처음에 회색빛 갯벌이 으스스했지만 이제 너무 예뻐보여 학생들도 넘 귀엽고 교사되길 잘했지?
윤석란선생님께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한지도 20년이 넘었지만 그때의 감사함을 지금까지도 잊을수 없습니다. 가끔 드리는 안부문자로 그 감사함을 다 갚을수 없지만, 이제 제가 교사로서 그 사랑을 학생들에게 조금씩이나마 돌려주며 교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퇴직생활도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학교라는 현장에서 공무직으로서, 선생님들을 바라보며 정말 애쓰시고 있다 라는 생각과 감동을 많이 받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때로는 선생님 말을 듣는 건지 안 듣는 건지 모르겠는 아이들을 늘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지도해주심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 선생님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지금처럼 학교현장에서 아이들의 교육과 지도를 건강하게 맡아 주세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쟁적인 교육환경에서 다른 교육적 목표와 사명을 가지고 오늘도 특수교사로서 소임을 다하고 계신 동료 특수교사분들께 정말 수고하신다고, 감사하다고 자축하고 싶어요. 조금씩 성장하는 아이들이 그 마음까지 읽어주면 더 보람될테지만 묵묵히 우리 아이들이 사회로 한발자국씩 다가가는 모습에 기뻐하며 응원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지영 선생님~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으로 나를 지지해주고 지지받고 있다는 버팀목이 있어 매순간 버틸 수 있었습니다.
교사가 되기 전에는 과거 나의 선생님들에 대한 고마움을 잘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교사가 된 후 지금은 직업으로서의 교사도 있지만 대부분들의 선생님께서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 한명이라도 잘 길러보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새삼 다름을 느낍니다.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5월이면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로운 초등학교 1학년 때가 떠오릅니다. 단체생활이 서툰 꼬꼬마 1학년 학생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 은사님. 학교에서 근무해보니 선생님께서 얼마나 애를 쓰셨고 사랑을 주셨는지 다시금 떠올릴 수 있네요.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신지요? 지금은 다 커버린 제자들을 지켜보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항상 찾아가뵈어야지.. 라고 생각만 하고 못 찾아뵌게 후회가 되네요. 조금 더 있다가 나중에 꼭 인사드릴께요. 감...
저의 롤모델이 되어주신 학년부장님! 지금은 언니라고 부르며 친한척하고있지만 제 마음속에 언제나 최고의 부장님이세요 또 같은 학년을 하며 부장님으로 모시는 그날까지 계속 따라다닐래요 사랑합니다
교수님과의 인연도 25년이 넘어 가네요 크고 작은 일들 속에 같이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건강하세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한번 찾아뵌다고 말씀 드렸지만 한번도 찾아뵙지못한 제자입니다 초등학교 시절을 생각하면 늘 떠오르는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제가 교단에 설 수 있었습니다. 남몰래 주시던 관심과 사랑으로 늘 수줍던 아이는 선생님의 꿈을 키웠어요. 지금은 어느덧 21년차 초등교사가 되었습니다. 그 때 선생님께 받은 사랑을 지금 아이들에게 돌려주고 있습니다. 선생님 스승의 날이면 늘 제게 제일 먼저 떠오르시는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일이며 육아며 병행하면서 열심히 살아온 너에게 오늘도 수고했고,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어 그리고 이제는 너의 건강을 돌볼때가 온거 같아 조금만 열심히 운동하고 부지런해지자. 사랑하고 앞으로도 너를 더 사랑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