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기분이 좋은 활기찬 하루, 아침부터 말대꾸하는 학생으로 인해 기분이 처지는 하루, 쉴틈없는 업무와 학생들의 질문속에 진이빠지는 하루, 선생님 감사해요라는 말 한마디로 인해 다시 일할맛이 나는 하루 , 그 어떤 하루더라도 옆반선생님,동료선생님,부장선생님 덕분에 우리는 응원받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규였던 저에게 학교폭력이라는 큰 문제가 터졌을 때,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신 나의 동료 선생님. 늘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선생님이 보여주셨던 것처럼 마음 따뜻한 언행으로 다가가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지금까지 하였던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겸손히 감사하므로 힘내며 화이팅~~^^하며 잘하세요
그동안 근무하는 대학의 발전과 협력을 위해 평생을 바쳐오신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정넌을 맞이하여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양샘️ 그대를 만났을때가 잊혀지지 않네..총명한 눈과 따뜻한 마음! 항상 봄 햇살처럼 따뜻한 친구는 자기가 아닐까 생각해! 언제나 언니처럼 친구처럼 내인생에 반쪽이 되어주어 넘 고맙고 감사해 오늘부터 양샘 인생에 가장 행복한 일과 따뜻한 소식은 쟈기에게 먼저 도착하기를 항상 응원할께! 고맙고 사랑합니다 양샘️ 화이팅! 화이팅!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시고 학생들을 위해 기꺼이 어려움도 함께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응원합니다. 저도 선생님을 닮아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유봉여고 한효석 선생님 늘 한결같이 밖에서 아이들 최선다해가르치고 사남매에게 좋은 아빠 그리고 나에게 든든한 남편으로 사는 사랑하는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올 해 생애 첫부장을 맡아 헤매고 있을 때 용기를 주시고 직접적인 도움을 많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힘은 들지만 그래도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진것 같습니다.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 의구심이 많이 들었는데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니 여기까지 온것 같네요. 다 부장님 덕분입니다. 내년에 새학교 가시더라도 인연 오래오래 이어졌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조명주 교감선생님~ 선생님과 같이 율전에서의 3년은 제 교직생활에서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관사에 생활하면서 운동도 같이하고, 밥도 같이 먹고, 근처에 다슬기 잡으러 가기도 하고... 학교를 옮겨 적응 못하는 저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교감선생님이 되셔서도 항상 선생님들을 챙겨주시는 모습 저도 꼭 본받겠습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사진은 율전초등학교에서 교직원들과 함께한 등산 사진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해마다 스승의 날이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스승님'이 선생님이세요. 이미 많은 가르침을 주셨지만, 선생님의 미소와 표정, 걸음걸이, 말투 등 선생님의 모습 자체가 저에게는 가르침이고 배워나가야 할 길입니다. 선생님을 떠올릴 때의 느껴지는 푸근함, 편안함도 저에게는 언제나 쉼이 됩니다. 또한 편견이 없이 유연한 생각도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나이가 들수록 몸도 마음도 딱딱해진다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이제 ...
2018년 동방 초등학교 연구부장님과 두 자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학교에서는 1학년 학생들과 하루 종일 우당탕탕, 퇴근하면 집에서 딸, 아들과 티격태격 하느라 너무 힘들고 지치는 기간을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준 은혜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주말에는 함께 만나서 어린 동생들 돌봐주고, 양보해주고, 함께 신나게 놀아줘서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했습니다. 공원에서, 놀이터에서, 바닷가에서 함께 어울려 논 그때의 추억을 지금도 잊...
젊은 청년교사 시절 학년부장님으로 만난 정선생님! 힘든 6학년 아이들을 지도하며 고민한 때 술 한잔 기울이며 학생 지도 방법과 더불어 삶의 지혜를 몸소 보여주신 부장님께서 어느덧 퇴임을 하시고 이제 제가 그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몸소 보여준 삶의 교훈을 이제 제가 그 현장에서 잘 실천하겠습니다. 저의 멘토로서 함께해 주시고 지금까지도 늘 걱정과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임 이후의 그 길이 꽃길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