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호 시인은 1972년 「매일신문」과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동시 부문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했다. 그 후 동시집 「빛과 잠」 「잡초 뽑기」 「무릎학교」 「초록은 채워지는 빛깔이네」 「데칼코마니」와 시집 「새소리 그림자는 연잎으로 뜨고」 「다비(茶毘)노을」 「그대는 눈꽃 앞에서 그냥 아름다우시면 됩니다」 등을 출간했으며 방정환문학상, 대한민국 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대한민국예술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대구광역시교육청 장학사·장학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은퇴 후 대구문학관 관장, 한국아동문인협회 부이사장으로 재직하며 시를 쓰고 있다.
※
「The-K 예술가」 코너는 예술, 문학적인 역량을 갖춘 회원 여러분의 사진·그림 등으로 채워집니다.
The-K 매거진에 게재를 희망하시는 회원 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기다립니다.
★ 보내실 곳 : 「The-K 매거진」 편집실 (thekmagazine@ktcu.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