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직원의 생활 안정과 복리 증진을 위해 지난 1971년 설립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89만 명의 회원과
57조 원의 자산을 보유한 국내 굴지의 기업, 최대 규모의 교직원 복지기관이 되었습니다. 저축·보험·대여 등 공제제도와
회원복지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더 많은 혜택과 이익을 회원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주식·채권·대체·해외 투자 등 다양한
투자 선을 개척해왔으며, 친환경 그린 에너지 사업에도 적극 진출하면서 미래 신수종 사업 발굴과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국민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회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면서도 사회적 책임과
시대적인 소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희망을 더하는 공제회 2022년
사회공헌활동과 특별한 배리어프리 캠페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게 하는 행복한 교육 동행
사회공헌 비전 및 전략체계
공제회는 나눔을 실천하고 동반 성장을 추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더 나은
내일을 꿈꾸게 하는 행복한 교육동행’이라는 사회공헌 미션을 수립하고, ‘교육 현장 지원’ 및 ‘교육 기회 나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해 사회공헌 전략체계와 운영규칙을 수립하였고, 전문성과 공신력을 강화하고자
사회공헌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년 공제회가 사회와 미래를 위해 노력한 나눔의 시간을 교육 가족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교육현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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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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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 후원사업, 조손가정 장례지원 사업, 병원학교 키다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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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자신감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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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 The-K 찾아가는 문화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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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격차 해소 지원사업 : 교육동행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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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등대 기부장학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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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회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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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자립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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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교육 지원사업, The-K 기부후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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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안에서 선생님과 학생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할 수 있도록 The-K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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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일상과 미래를 지키는 취약계층 청소년 후원사업
2009년부터 전국 각 지역별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과
해당 지역에 소재한 대학교 학생들의 멘토링 활동을 지원
했습니다. 2019년부터는 더욱 의미 있는 집중 후원을 위해 아동·청소년
전문 비영리단체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과 협력하여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비용, 상급학교 진학 지원금, 어린이날·크리스마스 선물,
문구세트·학습키트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2022년부터는 조손가정 장례지원 사업과의
연계로 조손가정 아동·청소년을 추가 선정하여
총 300명의 학업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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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위로하고 함께 하는
조손가정 장례지원 사업
2011년부터 출자회사 ‘The-K 예다함상조’와 함께 초·중·고 조손가정 학생의
조부모 장례발생 시 장례서비스 및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취약계층 청소년 후원사업과의 연계를 활성화하여 대상자를 확대하였으며,
장례 절차와 비용 지원을 통해 슬픔을 함께하고,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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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고 건강한 꿈을 위한
병원학교 키다리 친구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적십자사’와 협력, 전국 초·중·고 학생 중
장기간 입원과 통원치료로 학교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학생 및 전국 병원학교와 관련 원격기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학업에서
소외되지 않고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치료 관련 의료비용을 지원합니다.
더불어 병상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이 다양한 세상의 이야기를
접하고 체험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모바일 학습기기(전자책) 및
구독료 등도 함께 지원합니다.
미래세대의 다양한 꿈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The-K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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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 찾아가는 문화교실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2019년부터 각 지역별 양육시설,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미디어, 미술, 음악, 체육 등
문화체험활동과 심리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감성을 풍부히 하고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전국 7개 지역 총 33개소
학생들에게 미술(팝아트, 명화 그리기 등), 체육(축구, 태권도 등), 음악(오케스트라,
난타 등), 미디어(영상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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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동행 프로젝트
교육격차 해소 지원사업
소득격차로 인한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2021년에는 코로나19로 늘어난 비대면 원격수업 학습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디지털 학습기기를 지원했습니다.
2022년에는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협력하여 가정해체·방임·학대 등으로
학습 시기를 놓치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초·중·고 청소년이
이용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그룹홈)을 대상으로 학습활동 보조(경계선 지적장애·장애아동)와 매월 온·오프라인 교육(그룹
홈 초·중·고 아동) 지원을 통해 자기주도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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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공제회원들의 힘찬 도약을 위한
푸른등대 기부장학사업
‘푸른’은 희망찬 대학생의 꿈을, ‘등대’는 등대에서 뻗어나가는 빛으로써 예비 교원 등을 푸른
미래로 안내하고 희망을 전하는 공제회와 ‘한국장학재단’을 의미합니다.
사범·교육·교원대 및 간호 및 보건계열 전공 등 공제회 미래회원 직군 학과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대학생 대상 장학금 지원을 통해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022년에는 저소득층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The-K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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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배우고, 읽고, 쓸 수 있도록
문해교육 지원사업
배움에 대한 열의를 가진 소외된 이웃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성인문해교육과 야학 등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야학 문해교육 시설 운영 후원과 함께 다문화가정 어머님의 초등과정(국어 등)
학습을 돕는 교육 시설을 추가 선정해 후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한글의 의미와 배움의 가치를 널리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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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나누는
The-K 기부후원사업
공제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재해 상황 발생 시나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위해 사내 사회공헌활동 전담조직인 ‘참나눔 봉사단’을 발족하여 매년 사회봉사활동을 실천,
사회적 책임 이행에 모든 임직원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본부 및 지역본부별 봉사대 등 총 7개 봉사대로 구성,
공제회 사회공헌비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통해 기부 및 후원 활동을 시행합니다.
2022년에는 3월 경북 및 강원도 일대 산불 화재 관련 피해복구 성금 후원, 8월 혹서기 및 장마철 대비
재난취약계층 성금을 후원하였으며, 12월 연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취약계층 성금 후원 등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학습지원 키트 제작, 환경경영캠페인,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2022년 한국교직원공제회 배리어프리 캠페인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더케이 위로켓단 프로젝트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건강한 사회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 사회 각층의 장벽을 허물고 함께 나아가기 위해
기획된 2022년 배리어프리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작년의 발달장애
예술인과 예술인을 꿈꾸는 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그림을 제작하고 전시한 배리어프리
캠페인 <드로잉 투게더 : 하트 투게더>에 이어 올해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더케이 위로켓단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캠페인 영상을 12월에 공개하고 캠페인 모금 활동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세상에 온전히 '홀로' 발걸음을 디뎌야 하는 '열여덟 어른'들을 위한 응원,
공제회 배리어프리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
*배리어프리(Barrier-Free): 사회적 약자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에 아동복지시설(보육원) 또는 위탁가정에서 보호가 종료되는 청년을 일컫는 말로,
매년 2,500명에 달하는 청년들이 500만 원 가량의 자립정착금을 받고 사회에 나오게 됩니다.
소액의 자립 정착금과 자립수당으로 당장의 주거 문제와 취업 혹은 진학을 준비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누구보다 빨리 홀로서기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상황을 알리고 미래를 이끌어갈 그들에게 힘이 되고자 합니다.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듣고 함께 하기 위해 배리어프리 캠페인 ‘더케이 위로켓단 프로젝트’를
기획하였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2001년부터 지금까지 20년간 ‘열여덟 어른’이라는
기부 캠페인으로 앞장서고 있는 ‘아름다운 재단’과 협력하여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교육 가족 여러분도 <더케이 위로켓단 프로젝트>을 통해 후원 및 응원을 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로 보내주시는 응원의 수만큼 공제회를 통해 자동 기부가 됩니다.
더 많은 이들에게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가 닿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그들이 위로받고, 로켓처럼 하늘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위로켓단’이 되어
공제회가 함께 마음을 나누겠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자립준비청년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마음을 나눠주세요. The-K가 함께 합니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더 따뜻한 동반자, 회원님들의 편지
지난 2021년 12월 ‘미래 세대와 교육 현장을 위한 공제회 사회공헌 이야기’ 기사를 읽고 보내주신 회원님들의
사연을 교육 가족 여러분과 나누고자 소개해드립니다. 귀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고, 더 행복한 ‘함께’로서의
우리를 그리는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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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아, 'The-K Focus'의
'공제회 사회공헌 이야기'에 특별히 눈길이 갔습니다. 그 중에서도 장애인
관련 캠페인을 비롯한 여러 지원 사업 등을 주의 깊게 읽었습니다.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했다지만 단순히 '부유한
나라'를 넘어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사회적 소수
및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폭넓은 배려와 관심, 이해가 뒷받침이 된 포용
국가로 가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 사회의 소외받기 쉬운 소수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 담긴 공제회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과
캠페인 등이 더욱 뜻깊게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웃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여러 사업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함의를 전달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공제회 사회
공헌 노력이 담긴 여러 활동과 이야기도 매거진 기사를 통해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임*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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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나눔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 공제회 사회공헌 활동을
보면서 더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구와 환경을 위해 나무를 심고,
장애인 교육 및 취약계층 교육을 위해 힘쓴 공제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응원합니다. 퇴직 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고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한 제2의 인생을 위해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 김*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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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회 사회공헌 내용이 참신했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알고 있는 교직원
복지기관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취약계층과 환경 보호, 경계를 허무는
배리어프리 캠페인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국민 기업으로써 위상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 기사
였습니다. 회원으로서 공헌사업들을 읽어가며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교직원과 사회의 따뜻한 동반자로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 맹*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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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회가 사회공헌 활동을 정말 많이 해오고 있었군요. 지금까지 저는
The-K 매거진의 교육이나 여행·건강 기사를 주로 읽었는데
세심하고
다양하게 사회적으로 어려운 분들이나 분야를 살피고 있었다는 게
감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해주시고 과정과 결과를 기사로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원 중 한 사람으로서 저도 관심을 가지고, 작은
것부터 참여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우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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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다른 해보다 더 지치고 힘들게 느껴지는데
‘The-K Focus’를 통해
공제회는 쉬지 않고 계속 활동해왔다는 사실이 참 고맙다. 12월이라
한 해를 정리하듯 취약계층이나 장애인 등을 위한 지원 사업, 봉사단
활동, 기부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친 내용을 정리한 것은 참 좋은 것 같다.
‘언제나 더케이’를 통해 회원으로서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김*희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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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학생 지원 사업 기사 잘 읽었습니다.
실제로 학습현장에서
온라인 기기 하나 변변치 못해 고민하고 상처받는 아이들이 있을 텐데
정말 좋은 지원을 하고 계신 것 같아서 응원의 마음 보냅니다.
이렇게
좋은 사업은 사업의 다변화 속에서도 계속 유지되면 좋겠고 기사로도
후속내용 계속 듣고 싶네요. 늘 고맙습니다.
- 정*빈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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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끝날 것 같았던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모두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소외계층이나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는
내용을 ‘The-K Focus’에서 읽었습니다. 정말 훈훈하고 마음이 따뜻해
지는 내용이더라고요 앞으로도 주위 사람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어
주는 The-K가 되었으면 하네요.
- 황*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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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예전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고 곳곳에
자선냄비가 있어 이웃을 생각하며 함께 마무리하는 훈훈한 정이 있는
겨울이었습니다. 지금은 세상이 많이 변했지만 그래도 이웃과 함께 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The-K 매거진에서 공제회 사회공헌 이야기를 보고
“만세”를 외쳤습니다. 역시 한국교직원공제회입니다. 교육 가족의 복지와
미래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장애인 등을 위해 꿈을 지원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감동했습니다. 마치 제가 한 일처럼
회원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계속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공제회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 이*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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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더케이 ‘The-K Focus’ 기사는 미래 세대와 교육 현장을 위한
한국교직원공제회 실행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은 내용이었습니다.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일상과 꿈을 지원하는 학습비, 진학축하금, 크리스마스
선물 후원, 장애인 교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보조기기 지원,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학습기기 지원 등은 공제회에 대해 존경심이
느껴지는 기사였습니다. 특히 ‘더케이숲’은 The-K에서 시작한 나비
효과로 올해 우리 학교가 교실숲 조성 사업에 당첨되어 화분을 200여
개 기증받아 아이들이 푸른 교실에서 코로나19를 잘 견뎠습니다. 이렇게
‘The-K 매거진’이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고 있음에 감사함과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송*혜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