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여행가자~얼굴좀보자살자꾸나~
"실무사님, 감사합니다." 학교에는 교사,일반직공무원이외에도 교육공무직이 있습니다. 학교마다 교육공무직이 조리실무사까지 포함하면 10~20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아는데 학교안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 실무사님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들을때 정말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힘들던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언제까지나 기다려 줄게. 천천히 해" 늦게 깨치는 아이였던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기다려 주고 이해해 줬던 모든 선생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를 귀한 선물이라 해주시는 선물같은 선생님
한 차시라도 가치 있는 수업을 해야 한다는 선생님의 고귀한 철학이 그립습니다.
30년 교직생활을 하면서 늘 불리던 호칭인 '박선생님' 또는 '박쌤' 이란 말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오는 순간순간들이 있습니다. 무뚝뚝하신 부친께서 어느날 부턴가 저를 '박선생'이라고 불러주실 때, '선생님'하고 꾸벅인사하던 학생의 진심이 느껴질 때 '선생님'이란 단어의 무게감이 느껴지고 '교사'가 아닌 좋은 '선생님'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첫 출근했을때 지금은 퇴직하신 과장님이 해주신말이 떠오릅니다 ' 처음엔 낯설고 적응이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떠올릴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될 거예요' 힘들때마다 이생각하며 버텨낼수 있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선생님 당신들은 위대하고,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누가 뭐래도 선생님 당신들은 위대하고,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너는 충분히 잘 할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