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때 저는 아버지 직장 문제로 부산에서 하동으로 전학을 가게되었어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던시기 선생님께서 너는 사람들이 안보는데도 청소를 구석구석 열심히 하는구나 라는 칭찬해주셨어요. 그말씀이 어찌나 기억에 남는지 저를 교직으로 이끈 한마디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들의 좋은 점을 봐주려고 노력한답니다.
퇴사 하는 날 팀장님께서 늘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고, 다른 곳에서도 잘 할 것 같다 말씀해주셨는데 힘들 때마다 한 번씩 생각이 나네요!
삶은 공부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말씀해주신 고3때 우리담임선생님 보고싶습니다.
"선생님께서 저를 믿어주신 덕분에 제가 의대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7년 6학년 때 제자가 2025년 2월에 찾아와서 이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 친구는 간섭을 많이 하여 다른 친구들도 그 학생을 싫어하고 선생님들도 그 학생의 담임을 하기 싫어했던 학생 중 한 명이었습니다. 1학년부터 6학년 때까지 이 친구의 행동이 누적되어 있어서 다른 친구들이 이 친구가 하는 말에는 무조건 예민하게 반응을 했습니다. 그 날도 역시 무슨 말을...
선생님께서 늘 보여주신 따뜻한 가르침과 진심 어린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사랑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가르침이 떠오릅니다.
저를 바른길로 인도하시고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저도 교사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뵙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 오는게 기대되고 즐거워졌어요~” 신규 첫 해에 맡은 저의 첫 제자들에게 들은 말입니다. 교사로서의 뿌듯함과 보람됨을 처음 느끼는 아주 행복한 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절 선생님의 빛나는 헌신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될래요. 담임을 맡았던 반 아이가 해준 말이었습니다. 생각만해도 마음이 따뜻하고 든든해지는 말이에요.
학교에 계신 동료교사인 보건선생님 늘 도움 주시고 옆에서 응원해주는 동료로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