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널 생각하면 웃음이 지어지고 가슴이 벅차단다.
"어머~감동이야 염경미~" 교장선생님께서 늘 간식을 직접 댁에서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사해서 오메기떡을 만들어서 드렸는데 아직까지도 뭉클합니다. 감동받은 예쁘신 얼굴이 힘들때 위로가 되어요~양은진 교장선생님 또 만들어 드릴게요!
나의 학창시절을 가득 채워준 친구들아 고맙고 보고싶다~
학교생활하며 불안하고 힘들 때 '좋은 말만 듣고, 좋은 것만 보길'이라는 무드등을 동료 선생님으로부터 선물받은 적이 있었어요. 진심이 전해지는 순간 느껴지는 감동은 많은 것을 바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동료 선생님 덕분에 견딜 수 있고, 우리가 서로에게 동료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선생님이 그립습니다. 첫제자가 타시군으로 전출간 저를 찾아서 학교 실무사님께 저랑찍은사진을 문자로 제출한 후에 제제자인걸 확인받고 연락처를 받은 후 통화할때
괜찮아 천천히 해도 돼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 신입시절 서툴고 실수도 많은 저에게 선배의 따뜻한 위로 덕분에 힘든시기를 잘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오셨습니다! 누구보다 학생들을 위해 힘써오신 선생님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이 날만큼은 스승인 나를 오롯이 위한 날로 힐링하시길 바라요 ️ 덤으로 스승님께 연락드려서 안부도 여쭙시다 ️
"선생님 수업이 그리워요" 졸업한 제자가 찾아와서 작년에 선생님께 듣던 수업이 그립다며 고등학교에 와서 다시 가르쳐 달라고 할 때
선생님의 노력,애씀이 꾸준히 쌓여서 아이들을 자라나게 할 거예요. 정말 애쓰고 있다는거 지금도, 나중에라도 모두 알 거예요.
지금의 저는 선생님의 가르침입니다.
멋지고 대단한 너!!!!!! 기분이 좋았습니다!!!!
너의 따뜻한 미소 덕분에 용기 낼수 있었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