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전문가 선생님의 노고와 따뜻함에 감사하며
선생님은 나의 은인이예요. 금쪽이 아이로 인해 힘들어 하는쌤께 매일 찾아가 말 걸고 이야기 나누었더니 제게 그렇게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흔들리던 아이에게 길을 밝혀주신 선생님의 따뜻한 손길이 한 아이의 삶을 다시 일으켰습니다." 사춘기 방황하고 가출한 학생을 상담지도하니 학부모님께서 건넨 말
선생님이 만난 선생님중에 최고예요!(우리반 제자가)
첫출근때 처음이라 적응하기 힘들지만 좋은 미래를 생각해서 웃으면서 생활해요^^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여 애를 먹던 시절 퇴직을 앞둔 선배로부터 "자네는 분명 좋은 구성원이 될 수 있을 거야"라는 격려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우연히 힘들때 타국에서 인연으로 만난 여자지인이 "문득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떠오르는데 언니가 생각이 나~"하고 어느날 카톡을 받았는데 하루종일 얼굴에 미소를 감출수가 없었던 생각이 납니다
"선생님 아니었으면 제가 어떻게 미국 땅을 밟아봤겠어요. 정말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경: 어학연수 준비 과정에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던 학생이 연수 경험 보고서에 남긴 감사 인사
'선생님~ 선생님덕분에 ○○이가 친구들과 잘 지낼수 있게 되었어요' -새학년으로 진급하며 학부모님이 하신 말씀
아이들이 열정적인데, 선생님도 그 기세를 잘 이용해서 아이들과 지내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ㅡ공개수업후기 중
선생님, 항상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시고 이해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부모님께서 보내주신 글-
고등학교 다른 반 학생과 분쟁이 있었는데 그 학생 담임선생님은 구박하였지만 담임 선생님께서는 항상 난 '우리반 학생을 믿는단다. 떳떳하면 당당하게 나가라'는 말씀으로 힘을 주셔서 큰 탈없이 학생시절을 마쳤습니다. 현재 선생님은 되지 못했지만 선생님들을 돕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