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월 정년퇴임을 한 후 남편과 처음으로 서유럽여행을 10일 다녀오고, 미국에 사는 동생과 도쿄여행을 일주일하고 미국으로 건너가서 두 달을 지내다 왔어요. 달러도 비싸서 여행비도 만만찮은데 장기저축급여가 있으니 그나마 안심하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답니다. 그랸드캐년쪽에 1주일, 요세미티국립공원으로 일주일 정말 환상적인 여행이었어요. 내년에도 스페인여행을 꿈꾸고 있답니다. 연금만으론 부족한데 공제회가 있어 든든합니다. 번창...
공무직으로 정년퇴직을 하며 힘든 직장생활헀는데 교직원공제회에서 장기저축을 들어서 보상을 받는 느낌이겠지? 이제 시작이야 저축 받는 걸로 마음도 주머니도 여유있게 보내길! 항상 응원해
고생많았어. 그동안 열심히 달렸지? 힘든일도 많았지만 행복한 일이 더 많았을거야 분명 후회없는 인생을 살았을거라 믿어 후회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걸 발판 삼아 앞으로 후회없는 삶을 살도록 더 노력할 수 있을거야 노후 준비는 잘 되어 있니?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임용 그 시절 처음으로 가입한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 그게 지금 이렇게 쌓였을줄야 과거의 나 칭찬해 그동안 많이 소비하며 살았으니 이젠 소비보단 생산과 유지에 신경써야 하지...
38년 교직생솰을 마치고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하고 여러해 생활하다보니 목돈일부를 장기저축에 가입했어도 매월 받아보는 수입금이 소중한 여유노움을 주고있어 마음 한구석이 든든한걸 느끼며 살아가고있습니다. 교직원공제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최초 학교에 근무를 시작하면서 '바로 The-K 한국 교직원 공제회 장기 저축 급여를 가입하고 납부했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고 후회는 아니지만 약간의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곧 가입기간이 20년이상이 되어 탈퇴(퇴직)을 하더라도 복리이자가 100% 계산되어 그동안 꾸준히 납부된 원리금과 복리이자를 합하면 예상 급여금 추정액이 생각보다 상당함을 보며 정말 노후에 경제적 형편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는 기쁘고 즐거운 기대감이 듭니다.
나는 어릴적 부터 교과서는 물론 책을 가까이 할 환경이 조성되지 못했었기에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나도 책을 읽으면 어느새 감기는 눈을 주체하지 못해 덮어버리기 일쑤 였다. 그러다가 선배로 부터 한권의 책을 선물받고 책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어 현재는 거의 매일 책을 읽고 있다. 이전에는 불평, 불만, 부정적인 사고와 말을 내 뱉고 있던 내가 지금은 긍정, 감사, 풍요로 내 삶을 채우려 노력하고 있다. 책을 통해 ...
그동안 아이들 키우느냐고 부모로 사느냐고 고생많았어, 젊은날엔 아이들 양육하느냐고 이래저래 나와 남편한테 쓰는 것은 아무래도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됐었지?그 여유없는 삶 속에서도 틈틈이 장기저축급여를 준비해둔 거 정말 칭찬해, 연애때처럼 내 사랑하는 반쪽 남편과 그 동안 못나눴던 이야기도 나누며 바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여행을 다닐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거려, 그동안 더케이매거진에서 소개해줬던 우리땅구석구석,지구촌 여기저...
안녕,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다 써보네! 2024년의 가을, 너에게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다니 감회가 새롭구나. 지금 이 순간, 나는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미래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어. 아직 기억나니? 우리가 함께 꿈꿔왔던 그 모든 것들 말이야.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도 꾸준히 저축해왔던 장기저축급여, 그 덕분에 이제 우리는 좀 더 가까이 그 꿈에 다가갈 수 있게 되었어. 혹시 지금,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어떤 일을 하고 ...
부모님과 자녀들 부양하느라 고생많았고 어려운 직장환경속에서도 가족들을 위해 참고 또 참으며 지내온 날 들 정말 고생많았네. 이젠 그 고생한 보람을 느끼며 살아보게, 본인을 위한 삶을 살아보는 것이 꿈만 같을 거네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생을 보내게 그동안 너무 수고하고 애썼네 그리고 나 자신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겠네..
장기급여저축을 들라고 권유해주었던 선배님에게 지금 생각하니 무척고맙게 생각되네. 내년이면 퇴직인데 3억가까운 장기급여저축이 있어서 든든하지. 연금에다가 퇴근후 제일 많이 사용하게되는 기간인 15년동안 정기적으로 월150만원씩 받게 되면 걱정없이 지낼거 같네. 퇴직후의 생활이 기대가 되는군요.
내가 나에게 쓰는 편지...음... 미래의 나에게.. 한번도 써보지 못한거 같다.. 그간 학교의 학생들, 가정의 한 엄마, 한집의 며느리, 딸로서 살아온것만 같다.. 지금 이 순간 많이 어색함을 느낀다. 나에겐 늘 든든함이 있었다. 교직원 공제회... 음.. 이건 정말..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다... 매월 월급에서 조금씩 떼어서 작게나마 나의 자금을 조금씩 늘려간다는 뿌듯함이 늘 있었다. 장기적으로 넣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매번 홈페이지를 확인하며 조금...
졸업과동시 사회생활 시작시엔 이렇게좋은 저훅이 있는줄 몰랐다 15년이 지나서야 우연히 다른동료가 얘기해주어서 알게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하루라도빨리알았으면 얼마나좋았을까 아쉬운 마음이 앞선다 그 말을듣고 곧 바로 장기저축급여를 적게나마 시작하여 늘여 나갔다 퇴직한지금 그때 결정한것이 참으로 든든한 연금처럼 되었다 꼭 권 하고싶다 절대 후회되지않는 우리위한 저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