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경미야 안녕~ 매일이 조용히 지나가는일이 잘없지만 여여하게 잘 넘기고 있어서 멋지고 다해이다. 언제나처럼 씩씩하게 혼자 무소의뿔처럼 묵묵히 걸어나기길 바란다. 그리고, 경미가 나라서 참다행이다. 고마워.
40여년 가까이 학교에서 근무하다가 떠나니 다시 사회 초년생이 된 기분이 드네요~ 하지만 나에게는 학교 생활과 더불어 같이 해온 공제회가 있기에 한편으로는 든든하게만 느껴집니다^^ 매달 나가는 공제회 적금이 사실 부담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지금 나의 경제적 안정을 주고 있는 최고의 친구임을 생각하면 좀더 일찍부터 많은 구좌를 했을껄 하는 마음이지만, 아쉬워 말고 나의 행복한 말년을 보내는 소중한 동반자로 여기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볼...
제 2의 인생을 누리고 있을 미래의 나에게 안녕? 잘 지내고 있을 거라 믿고 있어. 40여년의 긴 교직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몸도 마음도 여유를 찾으며 노후를 보내고 있겠지.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를 꾸준히 납입한 덕분에 풍족한 노후생활을 보내고 있을 거라 생각해. 연복리에 4.9%라는 높은 급여율 덕분에 교직생활동안 쌓아온 장기저축급여가 노후의 경제적 안정감을 뒷받침하는데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을 거야. 한 때는 원리금 ...
미래의 나야 안녕! 지금쯤 너는 장기저축급여를 꼬박꼬박 넣어둔 돈을 타서 뭘 할까 긴 고민끝에 예전부터 소망하던 꿈꾸는 한옥스테이를 운영하고 있겠지? 아마도 내 고향 전주의 근교쪽에 있는 조용한 계곡물과 완만한 산자락 근처의 오래된 한옥집을 새롭게 리모델링 해서 꿈꾸는 한옥스테이를 운영중일거야. 다양한 사람들이 머물다 가는 그곳에는 너만의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여서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을거야! 귀여운 동물들을 좋아하...
2년째 최대구좌로 납부하고 있는 나의 미래 모습이 기대됩니다. 가끔은 최대구좌 납부가 버겁고 힘들때도 있지만 최고의 이율과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라 확신하며 납부하고 있습니다.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 급여가 국내 최고의 교원복지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최대구좌로 꾸준히 납부하여 여유롭고 남부럽지 않을 미래를 그려봅니다!
승연아 안녕, 너가 중학교 3학년 때 세웠던 버킷리스트 기억나니? 죽으면 묘비에 '그녀는 좋은 엄마, 좋은 아내, 좋은 스승이었습니다.' 라는 말이 새겨져 있으면 좋겠다고 했잖아. 내가 남들한테 해달라고 조르는 게 아니고, 진짜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절로 나오는 말이 되도록 살자고. 너가 이 편지를 받을 때면 아직 25년은 넘게 기다려야해. 근데 지금 25년 와.. 언제 지나지 엄청 멀었네 싶네? 25년이 멀게 느껴진다는건 이걸 볼 때쯤이면 진짜 오랜 세...
윤지야, 안녕.! 2024년의 교사 이윤지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수업과 업무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7년차인데 지금의 너는 어떠니? 뭐가 됐든, 잘 해왔고, 잘 하고 있고, 앞으로 더 잘 할거야! 언제나 응원할게!
학교급식 이라는 조금은 소외되고 힘든 일 하지만 근무동안 나 나름 뜻깊은 그누구보다 의미있는 일이라 열심히 봉사하는 마믐을 가지고 일한 곳 너무장하다 그런인연으로 공제회와의 인연도 맺고 지금도 회원일원으로 남을수 있다는게 The~~K 감사도 하고 무던히 버틴 나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나머지 삶도 더케이와 서로 응원하며 잘먹고 잘살자꾸나~~^^
20년후면 곧 퇴직을 앞두고 있겠구나 아니 앞두고 있어야할텐데.. 내 소원은 건강하고 행복하고 아름답게 퇴직을 하는거란다. 그동안 장기저축급여도 많이 쌓였을거야. 지금은 비록 연차가 많지 않아서 소액밖에 못넣지만 앞으로 점점 더 늘려가서 퇴직즈음엔 노후계획을 이룰수 있을정도로 적립되어있길 바래. 자녀를 갖지않을거라 내 노후는 오로지 나 스스로 책임저야하는 날 위해 부디 건강하게 오래 즐겁게 일했으면 한다. 어릴적 수술을 많이해서 ...
97년 4월 부터 조금씩 증액하며 불입한 무엇보다 노후 대비 효자 노릇 톡톡히 할 장기저축급여 조만간 퇴직을 앞두고 정리를 할 생각을 하니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음을 회상해보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겠다 처음 직장생활 시작할때 그 누구도 장기저축급여의 장점에 대해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입사후 한참 늦게 가입한 이유로 처음부터 가입한 사람에 비하면 금액이 상당히 차이가 날 정도로 아쉬움이 많다 그래서 새로 입사한 동료가 들어올때...
모든 것은 너에게 달렸으니, 그저 힘을 다하라.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을 신청했더니 노후자금을 연복리 4.90%의 높은 이율로 연금방식으로 받을 수 있으니 꽤나 안심이 되는구나. 퇴직 후 미래의 나는 다문화가정, 생활고 등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야학을 열어 자원 봉사를 하며 살고 있을 것 같아. 든든한 장기저축급여도 있으니 야학을 꾸리는데 운영비에도 보태고 싶다네. 벌써부터 상상되어져 오는 미래의 모습에 너무 설레고, 교직 초임 시절부터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해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