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제가 많이 배우고 성장했습니다. 제 인생의 최고의 스승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제자가 매해 생일마다, 스승의 날마다 연락해주는 말 "선생님이 제 인생에서 제일 최고의 선생님이에요. 감사합니다."
넌 뭐든 잘하잖아 ~ 라고 응원해주신 선생님덕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ㅎㅎ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선생님 꿈의 학교를 다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동료 교사인 너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한다. 넌 잘 하고 있어! 항상 널 응원할게~
넌 뭐든지 해낼 수 있어 용기 잃지 말고 힘내자!! 중학교 졸업식때 담임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스승의 날 선생님 화이팅!
우리학교 전학온지 얼마 안된 학생이 수술하고 병원 입원해 있을때 선생님 덕분에 힘든 시간 잘 견디고 적응하고 졸업할수 있었다고 감사인사 건넸어요
학기를 마무리하는 12월 유치원 졸업식이 끝나고 받은 부모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선생님께, 올 한 해 우리 아이를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유치원에 발을 디딘 날부터 지금까지, 선생님의 사랑과 정성 속에서 아이가 하루하루 행복하게 자라고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유치원은 배움의 공간이자 사랑받는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의 웃음과 성장을 함께해 주신 선생님 덕분...
선생님, 사랑한다고 말안해도 내가 선생님을 사랑하는 거 느껴져요? 눈으로 항상 말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아이들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말을 하지않아도 사랑을 알 수 있다는 아이의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순수한 유치원 아이들이기에 마음이 더 온전하게 전해져 아직도 기억에 남아 이렇게 적어봅니다.
선생님도 소중한 사람이에요. 피곤하시면 쉬셔도 되어요!
교사는 아니지만 직속기관에 근무하면서 잠깐 왔다가는 아이들을 지도하는데, 1년에 한 번씩 오는 학교 간부 친구들 중에 3년동안 매년 오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학교 생활 3년간 꿈이 없었는데 저희들을 보고 꿈이 생겨서 청소년지도사가 하고 싶다고 본인이 대학교 가서 청소년지도사가 될 때까지 있어달라고, 꿈을 갖게 해줘서 고맙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엄청 뭉클하고 제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청소년지도사를 꿈꾸는 또 다른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