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존재와 미소만으로도 힘든 학교생활에 힘이 됩니다" 이말씀에 나이들어 업무처리가 옛날같지 않아 스스로 위축된 나에게 그래도 아직은 내가 쓰임이 있구나 하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1.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에게 들은 말 '선생님 덕분에 막막했던 해외취업 준비를 자신감을 가지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외국인 유학생에게 수강신청 지원을 해주며 들은 말 '선생님 타국에서 생활도 힘들고 수업도 따라가기힘들었는데 별거아니지만 수강신청 하는ㅈ방법을친절하게 안내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라며 키르키스탄의 작은 기념품을 선물해주었음.
초등학교 다니는 내내 친구들한테 은근히 무시당하던 녀석이 있었어요. 아픈 손가락처럼 중학교 가서 혹시라도 나쁜 마음 먹을까 봐, 늘 염려가 되어서 말로라도 옆에서 응원하며 지켜봤는데.. 졸업하고 그다음 해 같은 반 친구들이랑 저를 보러 와서 헤어질려는 찰나에 엉엉엉 울더라고요. 아쉬움의 그 눈물. 그 녀석의 모습이 말 한마디 보다 훨씬 더 기억에 남아요.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넌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선생님 덕분에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저 덕분에 제 과목이 좋아졌다는 말이 너무 좋았습니다.
옆에서 보고 배운 선생님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에너지 가슴 속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작년 후배 동료교사의 말
스승의 날에 1학년 담임을 맡았던 학부모님이 이제 6학년이 되어 졸업을 앞두고 있다며 그때 따스하게 잘 가르쳐줬다고 연락오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너무 애쓰지 마, 잘하고 있어!!
어려워서 포기했던 것을 선생님덕분에 잘배워서 퇴직해서 좋은직장구했다는 인사가 가장 감동이었습니다
혼자가 아니야.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어! 응원을 주는 말!
선생님이 잘 가르쳐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과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