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시절에 영어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다. 그 격려의 말씀 한 마디로 자신감이라는 엔진을 달고 학생 생활과 수업을 열심히 하였다. 고맙습니다.
"너무 100% 다 보여주려고 노력하지는 마" 24살 첫 직장에서 부장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다른 학교로 옮겨 20대를 다 갈아넣고 암 진단을 받고 나니 그당시 저를 정말 아껴서 해주신 말씀이라는게 느껴져 더 감사하고 그립네요.
옆반 선생님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 해 화이팅해봅시다 화이팅 !
스승이란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니라 삶의 지혜와 가치관을 전해주는 존재를 의미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선생님은 저에게 최고의 스승이셨고 어쩌면 삶의 지혜와 가치관을 넘어서 인생을 배웠습니다. (제자가 보낸 편지 중에서 발췌했습니다.)
선배님 힘들고 지치지만 근사한 하루되시길 응원합니다
학생의 감사합니다 인사가 마음을 풍족하게 해줘요
제가 성공하지 못해 선생님을 뵙기가 부끄럽습니다. 그 시절의 어리고 미숙한 저에게 사랑과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너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조금씩 나아가는 것도 멋진 거야."
지금껏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거야. 힘들면 쉬었다가고 풍경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자. 힘내.
고등학교 야자시간에 너무 너무 빵이 먹고 싶었어요. 야자를 안하고 가고 싶다고 하니, 담임선생님께서 빵 사먹으러 가라고 하셨어요. 그때 그 마음을 헤아려주신 고2때 담임선생님이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전국의 선생님들 스승의날이 정말 뜻깊은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정말 잘 도와줘서 고마워요. 당신이 있어서 마음이 든든했어요." - 수술이 끝난 후 집도의에게 들은 말 그날 수술은 유난히 길고 복잡했습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팀워크를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고, 손끝 하나에도 책임감을 실었습니다. 모든 과정을 마치고 마취가 끝난 후, 숨을 돌리던 찰나 선생님이 제게 건넨 이 한마디는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누군가에게 믿음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그 말은 제가 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