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합니다
늘 선생님과의 기억을 떠올리며 지냅니다.
초6담임이셨던 이종진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를 믿고 늘 응원해준 선생님이 그립습니다
선생님께서 파란색 펜으로 ‘진지하게 얘기하고 싶을 때, 선생님과 얘기해요’ ‘00이 다 받아줄 필요 없어요’라고 적힌 스티커를 붙여주셨던 게 정말 큰 힘이 됐답니다. 선생님,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많이 사랑합니다(학교 인사말 “사랑합니다” 아니고 제 진심이 담긴 “I love you 3000”입니다).
작년 4학년 극소심제자가 "선생님 덕분에 학교에서 발표할 때 덜 부끄럽고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고 혼자 웃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제일 좋았어요.생각이 많이나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하루도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고등학교때 경제선생님 덕분에 경제 과목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가르침은 단지 지식을 넘어서, 삶을 바라보는 눈과 따뜻한 마음까지도 전해주셨습니다.
선생님덕분에 학교 생활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선생님 덕분에 배움이 두렵지 않고 사람이 따뜻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