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회와 함께 하기로 결정한 과거의 나, 칭찬해! 정년까지 근무할 수 있을지 미지수지만 그간 부어둔 공제회 덕분에 노년에 경제적 어려움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데카르트 같이..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활동을 지금도 잘 하고 있니? 적어도 반기에 한 번 여행은 잘 다니고 있니? 그리고, 매월 정기 이체로 그동안 아껴두었던 좋은 일에도 기여금을 쓰고 있니? 이 모든 것들을 잘 실천하고 있길 바라고, 2024년의 내가 열심히 응원하니 힘차게 살아나가길 바래. 저.속.노.화. 그 때도 꼭 실천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길 바란다.^^ 화이팅하고!
강희야 정년하느라 수고했다 공제저축 열심히 넣는재미로 다녔으니 이제 일부는 아들 둘 결혼자금 조금 떼어주고 신랑과 남해 동해 어디든 한달살기를 하고 싶어 시간에 돈에 구애 안받구 좋은경치 좋은공기 같이 늙어가는 나의 신랑에게 사랑표현하며 떠날 자금으로 쓰자 그리고 기부도 꼭 하자 내 열심이 헛되지 않도록 말야 아 그리고 더 남아있는 자금이 있다면 꼭 무언가 자격증을 따볼꺼야 제 2의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말야 ㅋㆍㅋ 진짜 저축 잘 ...
노후는 연금만으로 부족하다 나는 장기저축 년 지급을 받고 있다 덕분에 여유 있고 풍요로운 노후 생활을 보장 받고 있다 매년 딸사위손녀와 가족 여행 동반 시 사용하고 있다 장기저축은 나와 가족을 지켜 주는 든든한 안전망이며 행복의 보금자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올해도 제주 7박, 베트남 6박을 장기저축지급 여유돈으로 해결했다 자식들에게 부담 주지 않고 가족 여행이 모두에게 항상 사랑이고 행복일 수 있는 건 장기저축의 힘이...
안녕? 미래의 나는 지금처럼 여행가는 행복으로 살고 있겠지? 젊은 날에는 성수기에 떠나느라 돈도 많이 쓰고 일정도 제한적이었지만 퇴직한 미래의 나는 발리에서 한달살기 중일거야~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놀면서도 여유로운 여행중일 거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걱정 없이 여유롭고 평화로운 삶이 계속되길! -다음 여행지가 궁금한 과거의 내가
지금 이 편지를 읽고있는 너는 나이는 비록 들었지만 젊게 살고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동안 모아둔 효자, 장기저축급여덕에 딸내미 시집은 잘보냈겠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그동안 살아온다고 잘 버텨줘서 고맙다.
은미야 건강히 행복하게 잘 지내고있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잘 하고 있고 또 잘하리라 믿어 10년후의 나의 모습과 환경도 궁금하지만 늘 웃음잃지않고 건강한 삶을 살고있을거라 믿어 열심히 저축한 장기저축보험으론 울 예솔이 도원이가 사회 첫 발을 딛고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하고 싶어 그렇게 해줄꺼지? 늘 화이팅해!
25년 동안 간호사 외길을 묵묵하게 걸으며 퇴직을 앞둔 나,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조촐하게 자축하고 싶다. 드디어 장기저축급여 수령!! 허리띠 졸라매어 월급날 선 지출 되어 월급 명세서에 찍고 지나간 돈들. 목돈으로 들어오니 노후가 든든하네. 2억은 연금으로 돌렸으니 퇴직했어도 다달이 200만원 가까이 들어 오니 이제부턴 건강하자..몸도 마음도 느긋하고 여유롭게 남은 2회자 인생이 기대된다.
잘 지내고 있지?? 생각만 해오던 그릇 만들기 시작한 거 축하해!!!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니까 계속 노력해보자. 혹시 알아? 너만의 시그니처 그릇을 만들 수도 있잖아. 아직 얼마 안돼서 물레질을 하나 망가뜨리기 일쑤지만 점점 나아질거야. 그리고 장기저축으로 받은 목돈으로 물레 공방도 차려보는 꿈은 어때?? 또 수화에도 관심이 생겼잖아. 실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으니까 보람을 많이 느낄 수 있을 거야. 수화도 잘 배워서 봉사도 많이 다니고...
소연아 안녕!^^ 이제 퇴직을 하고 남편과 함께 꿈꾸던 캠핑장 오픈을 앞두고 있겠네! 교직생활동안 남편과 둘이서 성실하게 일하고, 매달 월급에서 교직원 공제회에 저축한 보람이 있어 ㅎㅎ 목돈이 꽤 모여서 남편과 꿈꾸던 행복이 넘치는 캠핑장을 산과 계곡이 있는 곳에서 시작하려니 엄청 설레겠다! 그동안 교직생활하며 고생하였고, 지금부터는 학교 현장 생각은 하지 말고 평온한 마음으로 앞으로의 제2의 인생을 즐겼으면 좋겠다! 허투루 돈쓰...
잘 지내고 경미야 안녕~ 매일이 조용히 지나가는일이 잘없지만 여여하게 잘 넘기고 있어서 멋지고 다해이다. 언제나처럼 씩씩하게 혼자 무소의뿔처럼 묵묵히 걸어나기길 바란다. 그리고, 경미가 나라서 참다행이다. 고마워.
40여년 가까이 학교에서 근무하다가 떠나니 다시 사회 초년생이 된 기분이 드네요~ 하지만 나에게는 학교 생활과 더불어 같이 해온 공제회가 있기에 한편으로는 든든하게만 느껴집니다^^ 매달 나가는 공제회 적금이 사실 부담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지금 나의 경제적 안정을 주고 있는 최고의 친구임을 생각하면 좀더 일찍부터 많은 구좌를 했을껄 하는 마음이지만, 아쉬워 말고 나의 행복한 말년을 보내는 소중한 동반자로 여기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