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에 빠져있던 제게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넌 정말 마음이 깊은 아이야, 네가 가진 가능성을 선생님은 믿어! 그 말씀에 전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식사하러 같이 가요 새학교에 와서 낯선 상황에서 급식 먹으러 가기 어색한 상황에서 먼저 이야기해주는 따듯한 말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은 최고의 선생님이에요.
당신이 있어 오늘 하루가 조금 더 밝아졌어요.
조건없이 응원합니다. 당신은 잘하고 있어요.
사람사이의 일인데 합이 안 맞았을수도 있는거야. 괜찮아. 언제나 이렇지는 않으니까
첫 발령 받았을 때 같은 교직에 계신 아버지가 해주신 말 "자랑스러운 내 딸~ 아빠와 같은 길을 걷게 된 것을 환영한다!"
내가 가는 길이 힘들지라도 이 길이 정답이 될 것이다.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도 괜찮아요 우리가 함께 있으니까요 외롭지 않게 지켜드릴게요
문성혜선생님, 제가 학교 일로 고민으로 답답할때 선생님과 상담하며 마음에 큰 위로와 다시 힘내서 나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성탄절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게 처음이에요. 선생님 보고 싶어서요." 집과 침대를 무엇보다 사랑하던 아이, 날 만나기 전에는 늘 주말과 방학만 기다렸다던 건이가...성탄절 연휴로 며칠간 학교를 쉬고 가족여행을 가던 차 안에서 담임인 나에게 보내준 카톡. 내가 보고싶어 학교에 오고싶다는, 오늘이 공휴일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그 말이, 그 아이에게 쏟은 한 해 간의 내 사랑을 증명해주는 것 같아 참 행복했다.
지금까지 잘 해왔고 지금도 잘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잘 할거야.(선배 선생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