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그만큼 먹고 다시 교사로 온 것은 이유가 다 있다고 생각한다" 대기발령 중 기간제 할 때 교장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나이를 많이 먹고 교대에 왔고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세월만큼 보이지는 않지만 더 쌓여진 무언가를 보시고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되어 아직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동갑내기 동료선생님이 매일 만나면 웃으며 해주시는 인사인데 별거 아닌거 같아도 하루의 시작을 힘나게 해주시는 말씀입니다.
선생님의 명언,,, 넘어서든지, 넘어지든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사례1) 10여 년 전 인사카드 추기를 하기 위해 증빙자료를 들고 교무실에서 교감선생님을 뵙게 되었다. 그때 교감 선생님께서 "선생님은 의지의 한국인이십니다. 선생님의 도전 정신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라고 하신 말씀이 늘 내 머릿속에 떠나지 않았고 교사가 되기 위해 나름 많이 노력했구나 하고 스스로에게 위로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직 생활을 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교감 선생님 말씀 덕분에 교사로서 교단에 설 수 있는 단단한 힘...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씁니다. 매년 5월이면 떠오르는 선생님 모습이 올해에도 제 마음에 찾아왔습니다. 그 마음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지금껏 사람답게 살고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덕분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너무 무리하지 말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같은 교사가 되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꽃보다 ○○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대안학교에서 검정고시를 보고 특성화고에 진학한 제자가 학교 잘 다니고 있다고 찾아와서 준 그림액자에 써져있던 말입니다.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간단한 말이지만 이 문장이 가진 힘은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고민이 깊던 시기에 저에게 용기를 줬던 동료 선생님의 문장이었어요. 저처럼 모든 이의 하루가 충만하게 채워지길 응원해요!
"친구야~ 너와의 프렌드십이 내 삶을 확장시켜준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