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정확히는 중학시절 많이 방황하고 헤메고 사고도 치고 그런시절 중학교 선생님께서 올바르게 가도록 꾸짖어주시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며 손을 내밀어주셔 올바르게 갈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거나 그럴싸한 미사여구가 없어도 아이들과 학부모와 동료들과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우리 직업 상 헤어짐의 순간에 아이의 선생님이어서 동료교사로서 한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단순한 인사 한마디가 어떤 말보다 따뜻한 말인 듯 합니다.
혼자 하지 말고, 같이 하자(혼자 야근하고 있는데 동료가 해준 말)
신규 교사였던 시절, 힘들어 하는 저에게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라고 말씀해 주신 선배 교사의 말이 지금까지 교직에 저를 몸담게 했습니다. 선배,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선배님 같은 선배가 될게요.
선생님, 내년에도 저희 반 선생님 해주시면 안돼요? 종업식 날, 학생들에게 받은 편지 한 구절.
제자의 적성을 발견하고 개발시키며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며 인성교육을 함양시키는것은 교사의 사명감이며 보람이기에 퇴직 교원으로서 현직 교시들을 응원합니다.
선생님이 중학교1학년때 넌 잘하고 있어 라고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항상 웃으며 반겨주셔서 학교 오는 게 즐거웠어요." 졸업식 날 학생이 해준 말.
"선생님을 만난 건 제 인생에서 큰 행운이에요." 학기 말 감사 편지에 학생 써준 말
고생많았어 항상 건강하자
안녕하세요 선생님 벌써 스승의날 다가왔네요 어느덧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도15년이 지났지만 매년 이렇게 스승의날마다 선생님을 뵐수 있다는 사실이 제겐 큰기쁨이자 큰자랑입니다. 바쁜일상 속에서도 스승의날 만큼은 자연스럽게 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2학년 4반친구들 매월 생일잔치도 해주시고 다를 반친구들 얼마 부러워했는지 늘 아버지처럼 같은 자리에서 저희 제자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
안녕하세요 선생님 벌써 스승의날 다가왔네요 어느덧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도15년이 지났지만 매년 이렇게 스승의날마다 선생님을 뵐수 있다는 사실이 제겐 큰기쁨이자 큰자랑입니다. 바쁜일상 속에서도 스승의날 만큼은 자연스럽게 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2학년 4반친구들 매월 생일잔치도 해주시고 다를 반친구들 얼마 부러워했는지 늘 아버지처럼 같은 자리에서 저희 제자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