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이 매달 부족하여 생활비로 보태 쓰다가 지금은 쌍둥이 손자 우유값에 일조를 하고 있음 매달 25일을 기다리며 둥이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기쁨으로 감사합니다
나를위함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는 나에게 한번도 겪지 않아도 될 뇌출혈 그리고 수술을 두번이나 겪으면서도 꿋꿋이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평범한 하루 하루를 보내는 날들이 고맙구나.
장기저축분할급여금, 퇴직후의 나의 든든한 밑천입니다. 적은 돈으로 꼬박꼬박 넣다보니 해지가상액 원금 1650에 이자 850만원 정도 2억5천정도의 든든한 밑천이 되었습니다. 완전 부자된 느낌입니다.
형편이 좋지못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마음으로 늦게 남아 시작했는데 참 잘한일중 한가지 입니다 퇴직까지 늘 함께 해주세요
아직 퇴직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지만 계속 모으고 있고 이율이 높은 점을 보니 좀 더 구좌수를 늘려야 하나 고민이 듭니다. 미리 미리 저축하고 또한 과소비 하지 않는 비움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래도 경제적인 부분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기에 교직원 공제회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매거진을 통해 좀 더 퇴직을 일찍 준비하며 구좌를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장기저축급여는 퇴직을 4년 정도 앞둔 시점의 '몰래 숨겨둔 보물' 입니다 91년에 입사했을때 교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가입하라고 선배들이 적극 추천했으나 전 3년 정도 근무하고 퇴직할거라고 자신하면서 가입을 안하고 버텼어요 하지만 퇴직하지않고 병원생활에 적응하며 다니게 되어 96년에 가입하여 최고구좌로 계속 불입하여 현재 2억여원의 돈이 적립되어 있어 불입금을 볼때 마다 미소짓게 됩니다
오로지 나만을 위해쓰는 기회를 주세요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는 저의 노후를 조금 더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입니다. 급여에서 자동공제되어 퇴직할 때까지 부어나가는 방식은 너무 좋은 방법인 듯 싶습니다. 앞으로 저의 노후를 위해서 금액을 점진적으로 증액시켜서 자식들에게도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려고 합니다.
공무직으로 근무해 국민연금도 조금 받는데 교육공제를 들어놔 퇴직후에도 여유롭고 윤택한 삶이 될것 같음
올해 입사해서 힘든일도 많았고 새로운 일에적응 하느라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지만 지금 까지 열심히 헤쳐 나가고 있고 미래를 향해 앞으로도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나에게 힘이나는 선물을 해주고 싶다^^
교직원 공제는 미래에 정년해서 연금 받으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것 같아서 힘든데도 불구하고 조금씩 넣고 있어요 너무 좋은것 같아요여유만 되면 많이 넣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