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지쳐 있다 복직하여 힘내고 있는 나를 위하여!
장기저축급여를 받고있는 퇴지자입니다. 매월 분할급여로 받고있는데 쏠쏠한 용돈이 되어 일부는 적금을 붇고있는데 1년 만기가 되면 여행갈 수 있는 목돈이 되어 어디로 갈지를 생각하게 해주어 삶에 활력이 되어 주네요.
곧. 50 나를 위해 힘내라고 전하고 싶네요 오늘은 오지 않으리~~~
안녕하세요 저는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값이싼 립스틱만 쓰다가 5만원정도 립스틱을 사서 바르니 얼굴에 활기가 넘쳐보인다는 주위에서 들었습니다
퇴직 후 상여금이 없어 좀 아쉬움이 있는데, 1년에 한 번, 퇴직급여로 제가 좋아하는 여행을 갈 수 있어 고맙네요.~~
교직원공제의 장기저축은 나의 미래와 현재를 충실하게 살수있는 선물입니다
저는 교직원공제회에 열심히 장기저축급여를 저축하고 있는 회원이에요! 일단은 지금까지 모은 저축들이 나중에 어떤 큰 그림을 그릴지 생각하면서 기대하는 시간이 가장 즐거운 것 같아요. 최근 다녀온 전주 여행도 '미리보기'같은 느낌이었어요. 퇴직후의 여유로운 시간을 느껴보는 시간이 됐거든요. 내가 모은 작은 저축이 내일의 큰 행복으로 이어지겠죠? 화이팅!
지난 추석 2일전 영원한 내편을 돌아올수없는 긴~여행을 보내고 홀로서기중입니다 힘들고 지치지만 엄마이기에 오늘도 달리고 달립니다
분할금을 1년 만기 적금으로 해서 매년 봄에는 반려견과 제주살이 떠납니다. 지난 봄에는 세달살이 하며 고사리꺾어 말려서 지인들과 나누었고, 두달 과정의 천연염색과 도자기 배우며 삶의 풍요를 체험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우도, 비양도, 가파도, 차귀도를 댕댕이와 걸어서 돌며 제주의 비경을 만끼했습니다. 내년 4월에도 한달살이 갈 예정입니다^^
나는 몇개월전에 명예퇴직을 했다. 시원섭섭하지만 아쉽지는 않다. 새로운 제2의 인생을 하루하루 소확행 하며 재미지게 살아보자.
현재의 학교생활에 많이 지쳐있는 나를 위해 화이팅입니다!
25년전에 선배교사들이 조언해준대로 장기저축을 많이 했다. 지금은 이 알토란같은 급여로 퇴직후에 미뤄왔던 여행과 취미생활을 하기에 고마원 단비가 되어주었다. 나도 옆반은 신규교사후배에게 똑같이 조언해 준다. 장기저축 많이하라고~~ 시간이 흘러 나에게 남는건 이것이 최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