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교직을 시작하여 정년을 해야만 30년 연금 적립이 됩니다. 개인 사정으로 중간에 공제회를 탈퇴했다 재가입하여 힘 닿는대로 적립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적립되는 잔고를 확인하는 것이 큰 위안이자 힘이됩니다.^^
가족 생일 모임때나 여행 다닐때 틔직생활급여저축 덕분에 음식비를 항상 내가 냅니다. 은행금리보다 이율이 높아서 퇴직생활급여저축 이자로 즐거운 마음으로 가족들에게 베플고 있습니다. 가족여행때도 부모가 비용을 제공 할 수있으니 베푸는 저도 기쁘고 자녀들도 모임이 있을때 부담이 덜 되니 매우 좋아합니다. 퇴직생활급여저축을 참 잘 한것 같습니다~ㅎㅎ
보다 어휘력이 풍부 해 지기를 봐랍니다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장기저축급여에 꾸준히 들었더니 퇴직할 때는 목돈이 되어 분할급여금으로 5년 간 매월 받으니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 생활하면서 돈이 좀 모아 질 때 마다 퇴직생활급여에 가입하여 매월 받는 이자가 생활에 보탬이 되었고, 틈틈히 정기예금에 들어 다시 퇴직생활급여에 넣으니 또 목돈이 되더군요. 덕분에 우리 부부는 노후를 즐겁게 지낸다
1년동안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을 갖기위해~~^^*
34년동안 교직에 종사하면서 학교와 집 말고는 다른 곳에 한눈팔지 않았다. 아끼고 쪼개어 살아가면서 공제회만큼은 한 구좌를 더 넣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세월은 유수처럼 흘러 퇴직이 다가오자 미래의 삶을 대비하기 위해 2가지로 정리하였다. 하나는 노후 삶을 위해 퇴직생활급여를 활용하고 다른 하나는 아이들을 위해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을 활용하였다.
자기 주장이 강한 32명의 꿈나무들과 아무 탈 없이 잘 지내고 있는 나에게 주고 싶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20일간의 스위스 여행을 했어요. 매달 받는 연금만으론 해외여행을 꿈꿀 수 조차 없는데 목돈으로 받는 장기저축급여 분할 급여금을 받자마자 에어 비엠비로 숙소 예약 후에 자유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멋진 풍경 친구들과 지낸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현재의 나를 위한 소중한 선물이 되었답니다.
올해초 아버지를 여의고(교장으로 퇴임) 새어머니와 상속 처리가 처리되지 않아소송까지 진행중이라 힘든 나에게 의로의 선물 받고싶어요
나를 위해 살아본적이 없는 것 같아서…
올해 남편이 퇴직했습니다. 마음 쓸쓸한 남편과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일이힘들어하는 나를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