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살아오면서 고생많았지... 어렸을때는 아빠 없이 엄마와 산다는 이유로 많은 편견과 시선 속에서 씩씩하게 자라온 나인데 어쩌면 그때는 어렸을때라 세상을 모르는 나에게는 그런 시선과 편견은 장애라 생각하지 못하는 때여서 오히려 더 나을 수 있었는데 지금의 나는 너무 세상에 상처받아 매일을 상처속에 살아 가는 것 같아 너무 내 자신이 불쌍하고 안타까울 때가 많아 그치만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견뎌낸 내 자신이 너무 기특할때가 있어 누...
미래의 나야, 너는 대학교 등록금을 낼 여유조차 없어서 어렵게 생활하고 자라서 교직원이 되었었다. 부모님한테 물려받을 재산도 없었지만, 교직원 공제회 장기저축급여란 제도를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불안했던 노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었다. 현재와 같은 금액을 퇴직 때 까지 납입 시 약 4억원이라는 여유재산이 생길 것이고, 재직기간 중 납입액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서 6억원 정도까지 마련할거야. 여기서 절반인 3억원은 장기저축급여 분...
안녕, 30년 후의 나야. 지금 내가 살아온 시간만큼 시간이 흘렀겠지. 내가 매일 염원했던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 원하는 것을 찾았을까? 노후를 잘 준비해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을 거야. 은퇴가 얼마 안남았을 텐데, 잘 버텨냈겠지. 다니고 싶었던 곳도 마음껏 다니고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삶을 보내길 지금으로부터 응원해.
안녕 혜민아? 30년 뒤 너는 이 편지를 읽으며 정말 어렸구나 싶은 웃음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그 동안 참 열심히 살아왔잖아, 그렇지? 그 시간들 속에 너는 여러 방면에서 고수가 되지 않았을까? 나는 확신해! 특히 재테크 면에서도 고수가 되었지? 노후 대비를 틈틈이 한 덕분에 지금은 경제적으로 자유를 누리며 일의 목적이 돈이 아닌 정말 학생들의 더 나은 성장을 위한 게 목적이 되었으니까! 매 달 장기저축급여, 목돈급여에 돈을 넣어...
매달 60만원씩 꾸준히 저축해서 노후자금으로 보태쓰는 내가 자랑스럽다. 그때 매달 장기저축급여를 납부하지 않았으면 지금의 여유로운 생활이 없었을거야. 매달 없는 돈을 쪼개 저축한거가 정말 잘했어. 노후엔 그 돈으로 안정적인 미국주식을 해가며 불려가보자. 고생했다!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미래의 나의 삶에 대한 투자를 성실하게 하고 있는 내가 자랑스럽다. 미래의 나의 삶은 더 케이교직원에서 마련해주신 장기저축급여 제도 덕분에 보다 윤택하고 하루하루 수영 독서 등 자기계발시간을 할 수 있는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를 바란다.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해주는 더케이교직원 공제원인 것이 너무나 보람차고 행복하다.
장기저축급여를 꾸준히 납부한 덕분에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구나! 저축을 꾸준히 한 보람이 있네! 젊었을 때 한푼이라고 저축한 네가 자랑스럽다~ 그땐 힘들었지만 지금은 좀 더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었네! 앞으로도 꾸준히 저축하자~~!
미래의 은비야! 2024년 현재 나는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모아둔 돈이 많지 않아서 걱정이야. 하지만 내가 가입한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조금씩 저축하면서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어. 내가 장기저축급여를 활용하여 노후에 이루고 싶은 첫 번째 목표는 편안한 집을 마련하는 거야. 나이가 들면서 더 이상 일을 하기 어려워질 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래서 지금부터 부동산 시장에 대해 공부하고, 자금을 모아서 좋...
10년 후의 나에게 보낸다. 교직원 공제회를 성의껏 넣은 너는 지금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퇴직할때도 분할로 받을 수 있으니 연금처럼 쓰면 좋을것 같아. 역시 성실하게 공제회에 월급을 넣기를 잘한것 같구나 행복하게 잘 살자 화이팅
승아야...힘들었지..??
안녕 나라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들속에서 너는 참 많은 애기들의 세계에 영향을 줬을거야. 그 시간들속에서 참 많이 배웠지? 지금의 넌 사랑하는 남편과 자식들을 위해 요리하면서, 여전히 또 새로운 것을 배우고싶어서 도전하는 상상을 하고 있겠지? 그래도 여유로워진 이 시점에 니가 딱 한 번 사는 이 삶을 마음 편하게 배우는데 쓸 수 있어서 참 다행이야 너무나 사랑한다. 지금의 나는 아프고 또 고뇌하지만 미래의 니가 웃으며 이 ...
제 정년을 계산해보니 지금 딱 20년 남았다고 합니다. 생일이 전반기에 있어서 8월 말 퇴직이더라구요. 지금 현재 딱 20년 남았어요. 저는 교직에 늦은 나이에 들어왔습니다. 35살에 왔어요. 그래서 늦었으니 더 빨리 가고자 하는 조급함도 컸구요, 큰 만큼 종종 일을 꼬이게도 만들었죠. 지금은 조금 여유를 두고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젠 점점 일 할 날보다 일 한 날들이 더 커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남은 20년을 꽉 채워서 교직에 있을지 중간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