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저축급여로 모은 돈으로 나는 지금 크루즈 여행중이다. 오늘과 내일은 스페인을 구경하고 내일은 프랑스로 갈 예정이다. 이 얼마나 멋진 여행인가? 젊어서 열심히 돈을 모아 이런 여행을 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꿈이 이루었다. 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건배~
안녕? 미래의 나에게 10년, 20년, 30년 동안 열심히 일하고 교직원공제회를 통해 많은 목돈을 모으면서 정말 수고했어 이렇게 큰 금액을 재테크, 투자에 넣을 수도 있지만 함께 인생을 살아오고 힘들 때 곁에서 응원해준 가족들과 유럽여행을 일주하며 보고 싶었던 폭포, 에펠탑, 해외 뮤지컬, 오로라까지 여행다니며 추억하며 유튜브로 제작하고 싶었어. 아마 미래의 나는 꿈을 이루고 가족들과 여행계획부터 유튜브영상을 찍으며 즐거워 하고 있지 않을까...
지금도 나는 ebs 및 각종 프로그램의 여행프로그램을 즐겨 본다. 장기급여저축금은 점점 더 늘여갈 예정이다. 그래서 차근차근 모아 내가 가보지 못했던 여러 나라를 다니고 싶다. 작지만 알찬 모음~ 화이팅~~
안녕, 나 자신. 이제 곧 퇴직이네. 거진 30년의 시간을 교직에서 꿋꿋이 버텨낸 것 정말 존경하고 수고 많았어. 힘든 일도 있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기쁘고 보람찬 기억도 많지? 앞으로는 조금 더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많이 보내길 바래. 교사로 임용되고 신규교사 연수에서 장기저축급여에 대한 안내를 받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입금액을 늘려가면서 뿌듯했는데 그렇게 열심히 모아둔 자금이 이제 ...
처음 신규 연수에서 알게되어 멋모르고 가입했지. 그때는 먼 미래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 생각하니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덕분에 지금 든든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되었지. 조금씩 쌓아온 돌로 튼튼한 멋진 탑이 이제야 완성되는 것 같다.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내 인생은 아이들을 만나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으면서 희노애락을 함께했어. 그 보람으로 드디어 퇴직하면서 장기저축급여를 장기저축분할급여금으로 전환하여 30년간 수령하게 되었어. 내가 살아있다면 92세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니 너무 감격스러워. 내가 그때까지 살아있을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생존하지 않게 된다면 받지 못한 연금을 자식한테 줄 수 있다니 그나마 참 다행이야. 4년 후 퇴직해서 장기저축분할급...
미래의 나에게 항상 일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너가 자랑스럽다 10년 뒤에는 우리 아들이 학교에 입학하겠지. 너는 우리 아들을 위해 함께 여행다니며 전국의 관광명소를 직접 설명해주고 자전거타는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함께 배우고 도와주려는 자상한 아빠가 되어 있을거야. 또한 항상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아내를 위해 요리에 푹빠진 남편이 되어 있을거야. 지금도 앞으로도 모아놓은 장기저축 급여로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
미래의 나에게 항상 일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너가 자랑스럽다 10년 뒤에는 우리 아들이 학교에 입학하겠지. 너는 우리 아들을 위해 함께 여행다니며 전국의 관광명소를 직접 설명해주고 자전거타는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함께 배우고 도와주려는 자상한 아빠가 되어 있을거야. 또한 항상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아내를 위해 요리에 푹빠진 남편이 되어 있을거야. 앞으로도 가정을 위해 많이 사랑하고 노력해주는 너가 되어주렴~~
교감 6년, 교장 8년 이렇게해서 62세에 정년퇴직했지? 연금은 65세에 나오니 지금은 장기저축급여로 생활하고 있을거 같아. 근무하면서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가입한거 정말 잘했지. 최고의선택이었어. 더 좋은 나를 위해 가입 구좌를 해마다 늘리고 있는 내가 정말 자랑스럽다. ㅎㅎㅎ
긴 시간이었다. 초 중 고 군대 대학교. 회사. 퇴사. 그리고 교육대학원. 그리고 특성화고에서 30년. 내가 이 길을 걸으리라고는 생각도 않았고. 이 길이 처음에 이렇게 힘들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33살. 지금까지 긴 시간이었다. 지금부터 28년 후. 즉 교직 30년 생활이 끝난 나에게 수고했다고 미리 말해주고싶다. 학습의욕없고 무기력하고 불성실했던 특성화고 학생들이 그곳에서는 다 철들고 각자 자리를 잡아가고 사회인으로 자리잡아가는것을 ...
열심히 달려온 인생 1막을 내려놓고, 인생2막은 쉬엄쉬엄 걸으면서 옆도 보며 뒤도 돌아보며, 여유롭게 나와 우리의 삶을 살고싶구나. 그렇기 위해선 나의 건강과 그리고 젊은 날 열심히 저축한 교직원공제 급여 자금이 큰 도움이 되겠구나.
24살에 병원에 입사하여 장기저축급여를 차곡차곡 모아온 현재 내 마음도 두둑하다 52세가 된 민담아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너가 멋지고 대견하다. 노후에 시골에 별장하나를 지어 남편과 오순도순 살고 싶다던 너의 꿈에 한발 두발 다가가고 있구나! 앞으로도 꾸준히 저축하여 꿈을 이루는 그날이 오길 응원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