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노후와 취미활동을 즐기고 있을 미래의 나를 위해 선물하자
흉부외과 간호사의 삶과, 두 딸의 아빠로 살아가고 있는 나. 일과 가족 모두 챙기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는 나에게 작은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늘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고2학년부장입니다. 집에서는 아이셋의 아빠로,교무실에서는 2학년부장으로, 교실에서는 담임으로 역할을 하면서 저를 위한 시간이나 여유는 잊은지 오래네요. 나를 위한 선물을 준적이 있었던가 하는 마음으로 정말 오랜만에 '나'에게 선물이 있다면 오롯이 나를 위해서만 써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살던 집에서 나가게 되어 하루하루 심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소소한 즐거움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 둘을 키우며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가족들을 위해 모든 시간을 다 쓰는 평범한 저를 위한 선물 하나쯤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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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를하다가 운이좋아 교직원으로 근무한지 만12년이 넘었네요..처음에는 급여가적어 월3만원 넣었지만 매년 늘려나가다보이 얼추 이자포함 4000언저리 모았네요..힘들지만 미래에 나아진 내모습을 바라다봅니다
대학 졸업 후 3월부터 시작된 교원공제회와의 인연 직업도 바뀌고 결혼도 하고 휴직, 복직 다양한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계속 이어진 교원공제회와의 인연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20대, 30대, 40대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올 겨울방학에는 유럽여행을 꼭 가려고 한다. 유럽의 꽃, 이탈리아 일주를 하며 그동안 수고했다고 잘 했다고 토닥여주고 싶다.
직장에 입사하고 꾸준히 외길 인생을 걷고 있는 나에게 대견하고 수고했다고 전하고 싶네요 남은 인생도 즐기며 사랑하며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래보네요
이혼으로 혼자 아이를 키우다보니 노후도 현재의 행복도 다 크게 다가옵니다 준비하게 도와줘서 고마워요
올해 오랫동안 간절히 바라던 임용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묵묵히 옆에서 항상 응원과 격려를 해준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올 한해 너무 힘들었지만 잘 보내준 나에게 그리고 내년엔 힘내고 싶은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