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육아 모두에 최선을 다하는 나에게. 2024년도는 새 교육청, 새 근무지, 새로운 선생님들과 함께한, 꼭 신규로 돌아간 기분이 드는 한 해였어. 육아휴직으로 쉬었다가 복직하는 게 참 겁이 나고 무섭기도 했고, 바뀐 현장의 모습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올 한 해 참 잘 해냈어. 아이들 하원만큼은 꼭 내 손으로 하고 싶다는 결심도 잘 지킨 나. 널 칭찬해
교사가 되고 나서부터 행복한 미래, 든든한 미래를 위해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를 참여하고 있습니다. 매달 급여에서 자동으로 인출되는데 한 가족의 기둥으로서 아기와 넉넉하게 살아가고자 남편과 즐거운 미래를 그리며 장기저축급여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해나갈 예정입니다.
2024학년도 수고한 나 칭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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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교사 시절부터 가입해놓고 잊고 살았는데요. 얼마 전, 쌓인 금액을 조회해보니 꽤 큰 돈이 되어 있더라고요. 시간의 힘을 빌려 소액 씩 모아놓은 게 목돈이 되는 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0, 20년 뒤에는 더 큰 선물이 되어 있겠지요?
최근 첫 독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목돈을 교직원공제회 목돈저축으로 모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만기를 채우고 큰 돈이 계좌로 들어왔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그 돈이 더 커지고 커져서 지금의 전세집으로 첫 자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집을 위해 목돈응 모을 때 또 도움을 받겠죠?
작년에 소망하던 예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둘에서 셋이 된 우리 가족의 미래를 위해 장기저축급여 구좌도 늘리고 차곡차곡 열심히 저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직 사회초년생이지만 교직원공제회 덕분에 든든합니다!
대학병원 11년차 외과병동 선임간호사입니다. 선배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메리스/코로나/의료파업 등 큰일을 다 겪으며 지내왔고 11년째 논스톱으로 일을 하다보니 현재 버닝아웃에 빠질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나를 위한 선물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호봉이 오를 때마다 조금씩 늘려온 장기저축급여, 어느날 금액을 확인하고 깜짝놀랐어요. 저도 모르게 모인 금액이랑 이자에 하하 앞으로도 꾸준히 증액하며 미래 대비해야겠어요!
육아에 지친 나를위한 선물!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이 쉽지않지만 점점 예쁘게 커가는 아이를 보면 말료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뿌듯하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과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과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