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그 동안 계속 증좌하면서 열심히 납부하고 대견하다. 계속 증좌하면서 납부했던게 제일 잘 한 선택인 것 같아 칭찬해주고 싶다. 덕분에 노년에 큰 걱정없이 건강관리하면서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소소한 취미생활을 할 수 있어서 더 행복한 것 같다. 행복한 노년 보내 보자!!
지금 매달 장기저축급여 2500구좌를 넣는게 버겁기도 하지만, 미래에 나에게 좀더 나은 노후를 위한 대비라고 생각을 하자. 처음에 12구좌 부터 시작을 해서 조금씩 늘려나가 지금은 제일 많은 구좌를 하게 됐네. 쓰고 싶은거 줄여가며 하는 것에 대한 보상이 분명히 있을 거야. 모아놔서 괌에가서 노후를 보내고 싶네. 내꿈인 미국 약사를 하기 위해서 조금씩 대비를 해보자. 현재 30대에 미래를 대비하는 오늘 화이팅이야.
취미로 요가를 시작했는데 점점 빠지게 되네요.. 하루라도 수련을 안하면 몸이 찌뿌둥하고... 그래서 강사 자격증까지 땄답니다. 점차 노령화 되고 있는 요즈음 시니어 대상으로 수련을 진행하고 싶어요. 요가원을 작게 차려서 다른 강의도 열고요. 직장생활하면서 교직원 공제회를 통해 저축한 자금이 큰 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안녕. 노후의 나야. 나는 지금 너를 위해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해서 1년마다 구좌를 늘리고 있어. 지금은 돈이 별로 없어서 힘들지만 노후의 너가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그리고 연말정산 공제도 받을 겸 연금저축계좌에서 미국 S&P 500을 추종하는 주식들을 사모으고 있어. 이게 나중의 너에게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 때는 집도 있고,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 있겠지. 학교 생활 힘들고, 학부모 민원에 고통 받...
어느듯 공직생활이 30년을 넘어서서 정년이 그리 많이 남지 않는 그녀인 나에게... 이런 말을 꼬~~옥 해 주고 싶다 정말 치열하게 잘 살아줘서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쓰담쓰담 해 주고 싶다 아직은 5년의 시간이 남아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당장 내일 관두는 날이 온다면 아직 준비되지 않은 삶을 너무 당황스러워했을 것이 분명해 보이는데 그나마 지금 이 시점에 지나온 과거를 한 번 돌이켜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를 한 번 짚어보는 ...
안녕? 노후에도 멋진 생각과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을 너의 모습이 그려지는구나. 아이 2명을 건실하고 멋지게 키우고 이제 좀 휴식을 취하고 나만의 즐거운 여가를 즐기고 있겠구나. 사회 초년생부터 장기저축을 들어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집을 장만하는데 돈을 보태주고 부모로서 역할을 다했구나. 그리고 남은 돈으로 너의 꿈인 가족과 해외여행을 마음껏 다닐 수 있구나. 미국에 가서 네가 가장 좋아하는 NBA 경기를 아이들과 함께 보고 인생 최고의 ...
10년뒤에는 정년퇴직을 하겠네 벌써 이렇게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니 혹시 그때쯤이면 할머니가 될수도 있겠네 나의 꿈은 건강하고 돈 많고(?) 재밌는 할머니가 되는게 꿈인데....... 이뤄지고 있겠지
아주 오랜 시간동안 노력하여 박사학위를 따고, 열심히 노력해서 최선의 꿈을 이룬 미래의 윤정아! 지금도 활짝 웃고 있니? 교직원공제회의 목돈급여와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노후에 대한 걱정과 예븐 아들 준영이를 위한 돈도 마련해놨겠지? 행복과 돈은 정비례하진 않지만 그래도 깊은 관계가 있다는거 알고 있지? 공제회를 믿고, 퇴직 후에도 공제회와 함께 행복하렴^^
20년 뒤의 명훈아, 지금 우리 아들 준영이는 잘 크고 있니? 나름 계획적으로 교직원 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를 군대 기간동안까지 넣으며 충실히 준비했는데, 그 노력만큼 노후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있겠지? 교직원공제회는 또다른 상품으로 너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을거라 믿어. 공제회와 함꼐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겼으면 좋겠다.
안녕 한빛아. 어느덧 나이가 들었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상담하면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 버텨줘서 고마워. 이제 너가 진짜 원하던 세계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어. 50개국을 다니겠다는 20대의 다짐을 이제 실현하고 있겠네! 너무 부럽다. 그때 이 편지를 보면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이 많이 생각날 것 같아.
지금까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또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를 생각해 보지 못했다 4년후면 나도 정년퇴직을 하게 된다 당연하게 계속 일하고 있는 모습만 생각했는데 이제 조금씩 나를 찾아봐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것 보다, 가족 친구 동료를 먼저 배려하며 살다보니 나를 잊고 살아온 세월을 잠시 멈추고 돌아본다 내가 무엇을 하면 행복한지 이제라도 나를 바라보자 지금!
특별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마음이 든든하며 평온할 수 있는 이유는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저축한 큰 금액이 있기 때문일거야. 교직을 하면서 장기저축급여를 활용해 저축 및 투자를 한 것은 정말 잘 한 일이야. 일 하느라 고생 많았고, 큰 자극에 익숙해지면 더 큰 자극을 찾기 마련이고 자극의 역치만 커질 뿐인 것 같아. 주어진 오늘 하루에 감사하고 작은 것에 감사하고, 주변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주변과 나눌 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