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집이 있습니다. 장기저축급여를 정년까지 꾸준하게 성실하게 넣어서 정년퇴임 후에는 부모님집을 개량 한옥으로 다시 만들어서 알콩 달콩 노후를 즐기면서 보내고 싶습니다 앞마당에는 싱싱한 채소를 직접 키우고 옆쪽에는 자두와 포도와 같은 과일나무도 심으며 농촌에서 여유로움과 자연의 힐링을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정기저축급여를 목돈으로 삼아서 정년 후에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이제 눈물그만 행복한일들이 내일도 모레도 내일의 너에게 나에게 희망을 전한다 그리는 그 삶에서 나는 너를 응원한다
힘겨운 나날속에서도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낸 나에게 토닥토닥 미래에 어떤 모습이든 지금나는 나를 응원한다
행복하게 지내자! 행복하려고 사는 거니 꼭 행복하게 살자!
첫 직장에 입사한 후 얼마되지 않는 급여를 쪼개 소액이지만 조금씩 모았던 과거의 나에게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어. 처음 입사했을 때는 급여도 아주 적은 금액이라 생활비를 감당하기에도 다소 빠듯했기에 미래를 위해 교직원공제회에 저축을 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 의문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그때 당시 팀장님께서 교직원공제회 장기급여저축은 꼭 가입하라고 하셨었지. 순간의 필요와 소비를 조금 참고 그때 팀장님 말씀을 들어 ...
살이 찌니 무릎도 아프고 튀어나온 디스크는 이제 좀 괜찮아졌니? 미래의 너는 안아팠으면 좋겠어
38년간의 초등교사 생활에 명예로운 마침표를 찍은지 벌써 3년이 훌쩍 지나고 있구나. 어릴적 꿈이었던 교사가 되고 예쁜 아이들과 함께 하며 웃고, 때론 울기도 하며 나름 멋진 선생이었지? 후후... 그런데 퇴직 후의 삶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도 없던 나에게 매달 나오는 공무원 연금으로 살아가려면 계획적인 긴축재정이 필요함을 알고 좀 막막했었어. 바로 그 때 짠! 하고 등장한것이 공제회에서 지급되는 장기저축급여@ 나에겐 보물단지같은 선물이었...
To: 2034년의 윤화에게 ㅎㅎ, 잘 지내고 있지? 2034년의 나의 모습이 상상이 잘 가지 않지만~~ 그 어렵다던 정년 퇴직을 2월에 하고, 아주 편안한 모습을 하고 있겠지? 그리고 그렇게 아름다운 계절 5월에는 어느나라인가 여행을 하고 있겠지? 교직에 있을 때는 꿈도 꾸지 못하는 5월에 여행이라니 너무나 부럽다!! 그런데 아쉬운점은 그때 너는 연금을 받지 못하고 있겠구나. 적어도 2037년 3월이 되어야 연금이 나오겠구나.. 이런 안타까운 현실이. ...
안녕, 미래의 나에게, 이 편지를 쓰는 지금, 나는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노후를 위한 기초를 다지기로 결심했어. 내가 지금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선택이 미래의 나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될지를 생각하면서 이 편지를 쓰고 있어. 앞으로의 삶이 어떻게 펼쳐질지 모르지만, 나는 이 자금을 잘 활용해서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를 만들고 싶어. 첫째로, 나는 60세가 되었을 때 편안한 주거 환경을 마련하고 싶어.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
To. 미래의 은진이에게 은진아 안녕~ 미래의 너는 더 편안하고 따뜻하게 살고 있겠지? 지금 공무원으로서 2년차인 너는 적은 월급을 쪼개서 장기저축급여에도 저축하고 여러 재테크 방법을 알아보며 열심히 살고 있지만 미래의 너는 장기저축급여 한도를 점점 더 늘려가면서 조금 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을 거라고 믿어. 지금은 장기저축급여에 많은 돈을 저축하시는 선배들을 보며 부러워하고 있지만 너도 나중에는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
어쩌다가 집 2채가 내것이 되었지만 한채는 꼬박 빚으로 채워서 계산을 해보니 퇴직할 때가 되어야 갚을 수 있을 것 같아ㅎㅎ 젊을때 고생시켜서 미안해. 하지만 다 믿는 구석이 있으니 그런거 아니겠어? 교직원공제회에 꼬박꼬박 20대 중반부터 부어놨으니 못해도 퇴직할 때는 다 갚을 수 있을거야. 내집에서 발 뻗고 편히 자면서, 사는게 최고지. 대학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퇴직할때까지 쉬지도 못하고 아이 키우면서 고생했어. 이제 교직원공제회가 ...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하고 가끔씩 예상급여금을 조회하면 흐뭇해집니다. 돈은 우리 생활을 위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미래의 목적을 위해 모을 때에는 든든한 안정감을 주기도 하지요. 저는 취미 부자입니다. 사이클링과 농구를 하고 있고, 여행을 자주 다니고, 책도 많이 읽습니다. 건강을 위해, 마음의 양식을 위해서가 아니라 저의 취미들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재미가 있기 때문에 오랜동안 계속 할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취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