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기저축급여를 노후연금에 사용할 계획이다. 40대 중반인 나는 아직 결혼을 못해서 혼자살아가고 있는데 이대로 지속된다면 공무원연금과 더불어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노후생활을 할것이다.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장기저축급여율이 많이 올랐으면 좋겠다.
안녕 혜경아! 교직원공제회에서 유익한 이벤트를 하길래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게됐어! 입사해서 장기저축에 꾸준히 넣은지도 벌써 2년이 지났네.. 지금은 큰 돈이 아닌것처럼 보여도 10년, 20년 뒤에 보면 상당히 많은 돈이 모였을거야!!! 그 돈으로 자식들 학교도 보내고 노후 자금으로도 쓰길바래. 꾸준히 투자도 해서 여유롭게 살길 바랄게!! -과거의 내가-
잘 지내고 있지? 하하호호 웃으며 살고 있을거야.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오늘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잘 살고 있으리라 생각했어. 원래 세상 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매사 쉽지는 않지만.... 앞으로도 웃을 일만 있을거야.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하게 살자~
안녕? 20대 후반에 교사가 되고나서 꾸준히 장기저축급여를 가입했었는데 노후에는 조금 더 풍족해 졌길 바라. 나 자신과 가족에게 의미있는 돈이 되었으면 좋겠어. 늘 응원해!
결혼을 핬다면 자녀가 아직은 어려서 재취업을 하여 경제생활을 하고있을 것입니다 즐거운일을 하고있으면 좋을것같네요
수고했어! 어릴 때부터 몸이 약했고 정신적으로도 다소 예민한 편이었던 네가 교사가 되어 첫 10년은 참 힘들었지. 강도 높기로 유명한 고등학교에 첫 입사해서 새벽부터 밤까지 일하느라 갑자기 천식이라는 병을 얻어서 약을 달고 살기도 했고, 유독 너와 안 맞는 학교 분위기, 동료들 사이에서 10년 간 외롭게 직장생활하느라 즐거움이라는 단어를 잊고 살았지. 그러는 동안 가장 빛나야하는 너의 30대가 우울함, 과로, 쓸쓸함으로만 가득찬 것을 생각...
아들 딸 키우며 어릴땐 애들 봐 가며 집앞 영업집에서 시간제로 아르바이트을 좀키워서 고학년이 되어서 학비가 부족해 회사라는곳에서 열심히 일하며 살아온 세월이 육십이 넘은 세월이 되엇더라구요 경제적으로 벌이는 해야 되는현실에 직장을 찾아 가입하게된 교직원 공제회에 가입하게 되서 무척 뿌듯합니다 노후가 걱정 덜해도 될만큼 차차 금액을 높여서 열심히 생활 하려는 자부심이 힘이 됩니다 감사 합니다
잘 지내고 있을 20년 후의 쭈기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퇴직 후 여행이 꿈이었는데 오늘은 또 어디에 가 있어?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자.인생 뭐있어? 늘 오늘처럼 즐기자
이제 5년차 공무직 영양사인데..작년 부터 다시 10년 만에 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20년뒤 나는 교사로 퇴직을 기다리고 있을까? 아니면 올해 퇴직을 했을까? 오래 걸린 목표였지만 조금 더 오래 걸리더라도 목표를 이루었길 바라. 그리고 목표를 딛고 꿈을 이루길 바라네. 나의 소중한 친구,나 자신이여. 잘 살아왔네. 부디 행복하게 퇴직을 맞이하며 다시 제 2, 제3의 인생을 살아갈 희망을 갖고 살길 바라네
교직원 공제회 장기저축 급여로 노후 준비를 잘 해두었던 나를 칭찬해
특별한 재테크 재주도 없이 매달 급여에서 공제한장기저축급여를 퇴직 시점에 분할급여금으로 해마다 받게되니 큰 딸 이사할 때. 축하금으로, 작은 손자 초등학교 입학할 때, 격려금으로 쾌척하니 뿌듯하구나. 직장 생활이 짧아 많은 액수를 저축하지는 못했지만 장기저축급여는 노후의 나의 삶에 요긴한 쌈짓돈으로 고마운 친구다.
2022년 3월, 임용된 해부터 장기저축급여에 90만원씩 가득 채워 넣었던 그동안의 노력이 이제 결실을 맺었구나. 어느덧 임용 후 30년이 흘러 2052년이 된 지금, 이제는 든든한 노후 자금으로 인생 제 2막을 계획할 수 있겠어. 젊었을 때부터 꾸준히 부동산 시장을 공부했으니, 내 명의로 된 나만의 드림 하우스를 사보자. 은퇴 이후에도 나만의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맞이했으면 좋겠다.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으로 매달 생활 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