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온 너가 이편지를 받을때는 많은 축복을 받으며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교사가 되고 일도 적성에 맞아 잘했고 무탈하게 일을 마쳤으니 얼마나 감사하니 네가 한일이 정말 많은 사람들을 돕고 세우는 귀한일을 잘 해냈구나 이런일 하게 하신 하나님에 무한 감사해라 또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한 너의 수고가 선한 영향력을 미쳤구나 이제는 편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어떤 ...
교직 외길만 걸어오며 집-학교만 왔다갔다 했던 나에게 장기저축급여 목돈으로 더 넓고 다양한 세상과의 교류를 선물하고 싶다. 2013년도 처음 임용이 된 이후 11호봉 나의 작고 귀여운 월급으로 시작한 장기저축급여. 호봉이 올라갈 때마다 조금씩 저축 금액을 키워가며, 5만원으로 시작한 저축이 현재는 45만원으로 늘었다. 집 대출 상환이 끝나면 최고 금액으로 저축을 할 예정이니 은퇴할 나이 쯤엔 꽤 많은 돈이 모여 있겠지? 그 돈으로 62세 할머니가 ...
지금은 숨만쉬어도 돈이 나가지만 교직원공제회에 장기저축급여가 나의 노후에 밑바탕이 될거라 믿어
이슬비에 옷젖듯이 어느새드며들어쒼 장기저축급여의 목돈이 선물처럼너에게 돌아올거야 티끌모아태산 이라는속담처럼 작은저축들이모여서 너의버켓리스트 남미여행의 마중물이될거고 우연히 만나게되는 선물같은급여금에 또다른 특별한날을맞이하게 될것이야 magic같은 날을위한투자 어때?
2005년시작한 공직생활이 벌써 내년이면 20년이 되었네 참 잘 견뎌왔다 정승희! 작은금액이지만 매월 공제회에 저축해서 목돈만들어서 한달살이 여행계획이 잘 실천되길 소망하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삶 스타일로 항상 긍정적인 나에게 별점 5개를 보낸다. 나는 누릴 자격이 있어^^ 아자아자 화이팅!! 사랑한다 정승희
내 건강을 돌보지않고 살아왔다 내게 주어진 건강이 당연한 걸로 생각했다 65밖에 되지않았는데 여기저기 무너져가는 몸을 보며 두려움이 생긴다 교원공제회의 급여를 오로지 내 건강의 회복, 더 나아가서 내 삶의 질,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데 유용히 사용하리라
좋은 일 좋은 사람 좋은 삶을 만나려면 간단한 준비물이 있다. 좋은 나 - 중에서
기억나니? 학교에서 수업도 학생도 아닌 교사 상조회업무로 3주째 정신없이 바빴던 시기.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힌숨도 많이 쉬었지만 결국 하루를 버텨줬구나. 이렇게 하루하루 버텨준 내가 자랑스럽다. 그때의 너를 칭찬해주렴
신규를 따뜻하게 돌봐주고 있을 미래의 나에게! 10년전, 처음 신규 발령받고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업무를, 새로운 사람들과 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었니. 지금부터 10년이 지난 미래의 나는 아마 신규를 따뜻하게 돌봐주고 있을꺼야 그렇지? 앞으로 신규를 만나게되면 따뜻하게 지켜봐주기로 했던 너의 다짐, 잘 지키고 있겠지? 신규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을 미래의 나에게, 너 정말 잘하고 있는 것인지! 처음의 그 약속 잘 지키고 있는 것인지 물어보...
미래의 나, 아무리 생각해도 퇴직하며 생긴 목돈을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과 퇴직생활급여 확정연금형에 잘 넣은 것 같아. 퇴직준비교육을 가보니 노후에는 매월 안정적으로 수입이 생기는 게 중요하다고 했잖아. 내가 32년 동안 교사로 근무하며 아껴 모은 장기저축급여와 명퇴하며 받은 퇴직수당과 명퇴금을 공제회에 다시 넣었고 피 같은 그 돈을 특별법으로 보호해 준다니 이보다 더 든든할 수가 있겠어? 앞으로 교원공제회에서 매달 나오는 돈...
안녕 20년 전의 나야 아이를 키우면서 정신없게 살고 있지만 노후준비를 위해서 꾸준히 저축을 하고 있단다 이 편지를 받을 때면 너는 불어난 잔고를 보며 좋아하겠구나 교직원공제회의 저축을 처음에 이용할 때 반신반의 했었는데 꾹 참고 저축을 하다보니 어느새 크게 불어났네 그동안 고생 많았고 이 돈으로 와이프와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이끌어 나가렴 수고했어!^^
30년 뒤 정년퇴임울 하고 교직원공제화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연금형태의 돈을 받아 생활비에 보탠다. 그동안 했던 각종 제테크들을 모아 도시에 아파트 하나를, 시골에 세컨하우스 하나, 캠핑카를 가지고다니며 전국여행을 다닌다. 나만의 텃밭과 캠핑카에서 추억을 돌아보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추억도 쌓고 봉사도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