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임발령때 하늘같아 보이던 선배의 나이가 되어보니 나이가 들어도 초임처럼 가슴이 떨리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실감해. 처음처럼 아이들을 대하며 새로운 지식이나 배움에 도전하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건강관리 잘하고 좋은 선생님되길 바랄께.~
미래의 퇴직을 앞둔 나에게.. 보험같이 꾸준히 모아온 연금으로 마음이 든든할 것 같다. 얼마나 모였을지도 궁금하고 이번 학기에 퇴임하신 교수님에게 교직원공제가 얼마나 든든한것인지 듣고왔어. 나는 그간 물론 열심히 작업하고 살았겠지만 인생 제 2막을 생각하며 작업실을 만들었을지도 궁금하고 작업에 영감이 되는 여행을 다니는 것도 좋겠고 막연하지만 나를 위해 투자하자.
장기저축으로 나의퇴직시에는 소소한텃밭을계획할것임 요세밭멍이라도있지않는가@@ 직접심은야채ㆍ토마토ㆍ가지ㆍ고추등을 직접재배해서 무노약으로키워서 먹는맛이야말로 특별하지않나싶다ᆢᆢ 딸아이하고조그만하게 꽃도가꾸고ᆢ~~ 행복한노후행활이될듯싶다ᆢ' 이것을하나씩하나씩 해나갈것이다ᆢ
나에게 보내는 편지, 그리고 계획 퇴직 후에도 나는 더케이와 함께 하면서 나의 건강을 돌보고 더케이에서 소개해 주는 여행지를 다니며 행복충전을 하고 때로는 봉사활동(헤비타트)을 하면서 마음을 풍요롭게 다지며 더케이와 천천히 나이 들고 건강한 동행을 하겠다.
항상 남들이 자가에서 사는 모습을 보면 정말 부러움을 많이 느낍니다 단칸방 지하에서 시작하여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고 잇습니다 아직도 전세와 월세에 전전긍긍 하고 있지만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아들 딸과 남편이 모두 내집에서 편하게 어깨 펴고 오순도순 지내고 싶습니다 자가에서 느껴보는 안락함과 포근함을 저도 가족들과 함께 느끼며 오순도순 웃음꽃이 피어나는 화목한 가족을 이루고 싶습니다
시골에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집이 있습니다. 장기저축급여를 정년까지 꾸준하게 성실하게 넣어서 정년퇴임 후에는 부모님집을 개량 한옥으로 다시 만들어서 알콩 달콩 노후를 즐기면서 보내고 싶습니다 앞마당에는 싱싱한 채소를 직접 키우고 옆쪽에는 자두와 포도와 같은 과일나무도 심으며 농촌에서 여유로움과 자연의 힐링을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정기저축급여를 목돈으로 삼아서 정년 후에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먼 미래에 교직을 은퇴하고나면 더이상 누군가의 아내도 어머니도 선생님도 아닌 온전한 나 홀로 크루즈 여행을 가고싶다. 세상에 다양한 사람도 만나고 넓은 바다와 하늘을 보고 아무 시름 없이 여행을 즐기고 싶다.
장기저축급여로 저축한 돈을 받아 비행기표를 끊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인 파리 여행을 가서 한달 살기를 하려고 해. 그동안 바쁘고 힘들었는데,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에펠탑이 보이는 멋진 숙소를 잡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행복해.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있어:)
장기저축급여를 매달 저축해서 돈을 꽤 받았네. 저축한 돈을 이용해서 멋진 차를 사고, 드라이브를 하고 있어 내가 원하는 곳으로 여행 갈 수 있어 행복하네.
장기저축급여를 이용해서 세계 여행을 떠났구나.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행복을 찾았길 바랄게
20대, 세상이 얼마나 험하고 힘든지 모르고 첫 발을 내딛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퇴직을 맞이했구나. 험했던 길, 평탄했던 길, 내리막과 오르막을 걸으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도 그 힘듦속에서 꿈을 놓지 않고 꾸준히 모아온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지금 노후에 이렇게 해외여행도 자주 가고 샵도 다니며 멋진 곳에서 우리 다섯식구 아름다운 식사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젊은시절에 열심히 땀흘리며 달려왔으니, 이젠 열심히 모은 나의 땀방...
30년 후의 나에게 안녕? 30년 후의 나의 모습은 어떨지 매우 궁금하네. 아이들은 다 커 있을테고 나는 교장으로 퇴임을 했겠지? 처음 발령 받았을 때부터 장기저축급여를 꾸준히 넣어둬서 그게 나의 아주 큰 노후자금이 되었네. 빵을 무척 좋아하고 빵 만드는 것도 좋아해서 조그마하지만 내이름을 딴 베이커리에서 빵도 만들고 커피도 내리면서 소소히 일상을 보내는 중이구나. 이 모든게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가능하다고 생각해. 지금의 소중한 일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