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죽지 말기! 주변 교육계 종사하는 지인들이 장기저축급여에 만땅으로 넣고 있는 요즘-월급에서 지출해야 할 돈이 많은 너는 마음같이 만땅을 넣지 못하고 늘 불안하지? 친구들이 구좌를 늘려가서 퇴직때 연금으로 얼마를 받는지 계산할때 많이 부러웠을꺼야! 그런데 부러워하면 지는거야~ 지금 시점에서 네가 할 수 길을 찾아보는거지. 조금씩 조금씩 개미처럼 모아서 목돈을 만들어 공제회 목돈급에 넣어두는거야. 그리고 또 모으고 또 모으...
용갑아 고생했다. 남들보다 너무 늦은 나이에 학교라는 낮선 환경에 들어와 적응하느라. 아이들 키우느라 저축한다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너, 참 용하게 살아내고, 견뎌냈다. 목돈생기니 어떠냐? "잠깐 기분은 좋은데 금새 또 아쉽네, 금액이." 그래, 그래도 이게 어떤돈이냐 26년의 네땀이 모인것 아니냐. 다소 아쉬운 금액이지만 값지게 쓰거라. 계획 잘 세워서. 한 열흘은 계확서만 세우느라 허송해도 용서해주마. 아내가 계획한 가게도 ...
90년 9월 1일 부터 2022년 2월까지 장기저축급여를 만땅으로 들어서 지금은 제2의 연금으로 타면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데 너무 행복해요
20년 후면 상문이는 70살이네!~ 나의 영원한 반려자 남편과 소중한 자녀들과 손녀, 손자들과 행복한 삶을 하루하루 살아갈 할머니 상문이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건강이지!~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여행도 다니고 손자, 손녀들에게 때가 되면 용돈도 줄 수 있는 심신이 건강한 할머니가 되었으면 좋겠네!~교사생활을 하며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꾸준히 교직원 공제회에 저축을 넣은 것이 나의 노후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네!~
아빠나이 50 에 태어난 늦둥이가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구나 초등학교 1학년 꿈이 인라인국가대표선수였는데 그 꿈을 이루어 1주일 후면 이탈리아 몬테실바노 로 세계대회를 가게 되어 엄마는 넘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장비등 준비물들의 가격이 몇백단위를 넘나드는 고액임에도 퇴직전 미래 설계로 공제회저축의 장기저축급여분할급여와 퇴직생활급여로 여유로운경제생활이라 편한마음으로 지지와 도움을 주게 되어 다행이구나 이제 울...
첫 발령받자마자 같은 교사이셨던 엄마께서 교직원공제회에 가입해야한다고 하셔서 사실 20대 사회초년생으로 교직원공제회가 무엇이 좋은지 잘 모르는채로 가입을 했다. 벌써 10년도 더 지난 시기 9호봉인 월급은 채 200이 될까말까였던 것 같은데 그 중 우선 30만원씩 넣기 시작했다. 엄마는 현재 퇴직하시고 공제회에 여전히 목돈급여를 넣으시며 여유롭게 생활하시는데 20년 후 나도 공제회에 넣은 장기저축급여와 목돈급여로 엄마처럼 여유롭게 노후...
안녕 나여.. 2024년의 나와는 다른 인생을 살고 있을 너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기저축급여를 열심히 넣고 있단다. 20대의 마지막에 갑자기 귀농하여 농부가 된 남편을 뒤따라, 너 역시 지금쯤 귀농하여 농부 부인으로서 착실하게 살고 있겠지? 농작물하우스가 하나 더 늘거나 벼농사할 땅이 더 넓어지거나 하지 않았을까. 퇴직 후 막막한 도전이 아니라, 남편과 함께하는 안정적인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을거라고 내 맘대로 믿어본다. 미래의 나도 행복하...
지금보다 아주 먼 그날의 나에게! 열심히일해서 경력도 쌓고 나이도 조금씩 들고 추억도 보람도 늘어나있겠지! 조금은 느리고 조금은 서툴러도 조금씩 하다보면 지금보다 훨씬 성장해있을거라고 믿고! 내가 하고싶은거! 열심히 하면서 지내고있길바래! 그리고 조금씩 모아온 것도 열심히 끝까지 쭉 모아서 어딘가 좋은데 쓰였으면 좋겟다!
열심히 일하면서 별뜻없이 노후자금으로 매달 적립한 장기저축급여가 퇴직 후 여유로운 여가를 즐길 수있게 해주어 정말 좋아요. 후배 선생님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매년 3월 여행자금으로 들어와서 행복하답니다~^@
65살의 원경아.. 퇴직하고 가을을 만끽하며 일주일에 2번 초등학교저학년 다문화 아이들과 기초학력이 모자란 아이들을 가르치러 나가는 일을 신나게 하고 있구나.. 그리고 문화센터에 나가서 통기타도 배우고, 요리강습반에서 반찬도 만들고.. 45살의 원경이는 일 나가는 것도 귀찮고.. 무언가를 배우러 가는 것도 귀찮고 힘들고 그래서 정년퇴직하면 집순이로 집에만 있을 것 같더니.. 말처럼 안 되지? 맞아.. 사람들도 만나고, 배우고, 또 내가 아는 ...
아들 딸 명문대에 유학까지 보냈지만 애들도 자기들 살기도 빡빡한데 자식들 바라보며 용돈받기를 바라는 부모는 요즘 보기 드물지. 물론 나 또한 그렇지. 학교에 임용되어 얼마 안되는 월급에서 3만원씩 시작한 장기저축급여를 조금씩 늘려가며 윌 150만원씩 저축하게 되니 꽤 큰돈이 되어 자라 있구나. 친구들이 명퇴하며 연금처럼 분할급여금으로 받는것을 보니 저축할 때 좀 무리였지만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80살까지 건강할테니 20년 ...
연금을 수령할 나이가 된 나에게 편지를 쓴다. 과연 그 때엔 연금으로만 살 수 있을까한다. 남편도 공무원이기에 따로 연금을 받겠지만, 부부가 사용하기엔 부족할 것이다. 40대인 나는 어떤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퇴직을 앞둔 미래의 나에게 자산의 당당함을 앞세워 지낼 수 있을까 고민해본다. 우리 아이들도 나와 같은 나이가 될 것이고, 멋진 엄마가 되기 위해 머리를 잘 써봐야겠다.